• [→ Kpop Memories] [추억의 가요] ♬ 꿍따리 샤바라 (1996) - 클론2015.05.27 PM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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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꿍따리 샤바라 (1996년 곡)
- 작사,작곡 : 김창환 / 노래 : Clon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땐 산으로 올라가 소릴 한번 질러봐
나처럼 이렇게 가슴을 펴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누구나 세상을 살다 보며는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땐 나처럼 노랠 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기쁨과 슬픔이 엇갈리고 좌절과 용기가 교차되고
만남과 이별을 나누면서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있고 마음먹은 대로 될 때도 있어
다 그런거야 누구나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니까
다 그렇게 사는 거야 희비가 엇갈리는 세상속에서
내일이 다시 찾아오기에 우리는 희망을 안고 사는거야
아 마음대로 일이 되지않을 땐 하던 일을 멈추고
여행을 떠나봐 바다를 찾아가 소릴 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

우울한 날이 계속 이어질 땐 신나는 음악에 신나게 춤을 춰봐
나처럼 이렇게 리듬에 맞춰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삐
누구나 괴로운 일은 있는 것 한가지 생각에 너무 집착하지마
그럴땐 나처럼 툭툭 털면서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


* 그 시절 방송 무대



* 아이유 버전! ♥ (feat. Clon)



♬ 뮤직셰프가 꼽는 [추억의 가요]모음 ♬ (클릭! 계속 업뎃 됩니다!)
댓글 : 2 개
흠....가사가 참 좋음....아무때나 흥얼거리는 노래는 아니지만....가만히 가사를 음미해보면 무었이던지 적당히하고 살라는거...^^;

한때는 나의 모토이기도했는데...'어떻게하던지 해보자'...

이제는 그런 생각하며 살 나이가 아니어서...아주 치열해졌슴....저 노래가 나올때만해도 그러지않았는데..하긴 벌써 20년전이라는거...ㅡ,.ㅡ;;;

아무튼 저 노래가 나오고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구준엽형님의 몸을 보고서...친구가 우리도 저렇게 몸을 만들자...해서 헬스클럽가서 나름 열심히 운동하던 기억이...
당시만해도 헬스클럽(지금은 그냥 짐,클럽...이렇게 불리움...)에가면 지금처럼 정식 트레이너가 없고 흔히 말하는 체육관죽돌이형님이나 아저씨들에게 야매(!!!!)로 운동을 배울때라 저는 바로 빠져나왔지만(수년전부터 운동을해와서 방법을 조금 알았슴)...
친구가 등록비는 빼먹고 체육관을 옮기겠다고해서 운동하다가 살짝 부상을 입었슴...지금이야 체육관을 상대로 진정이나 고소같은걸로 보상을 받을수있지만....당시는 그런거 없었슴...그냥 다친 사람만 불쌍....ㅡ,.ㅡ;;;

워어...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아무튼 정말 뭔가를 처음 시작할떄 제대로된 사람에게 배워야함...
음악도 참 신나고 좋은데 가사도 참 의미 있고 좋죠! ^^)/
헬스클럽에 얽힌 일화 잘 읽었어요! ㅋㅋㅋㅋ ㅠㅠ 친구분 불쌍;;
저도 일식 배우면서 느꼈었지만 정말 처음부터 제대로 된 사람에게 배워야 되는거구나~ 라고 느꼈었답니다!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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