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오프닝] [PS2]완다와 거상 (2005) - 게임 오프닝&이미지 모음2015.06.26 AM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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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 개
저한테는 분명 중학생때 사서 재밌게 했는데

2년 사이에 이사를 2번 하는 동안 잃어버린 타이틀로 기억 되네요
플삼 리마스터 버전으로 다시 플레이 해보셔요! ^^
개인적으로는 ICO보다는 쪼끔더 덜한 감동으로 다가온 게임이네요... 엔딩은 둘다 가슴아팟지만....
하이튼 여자가 문제인게임....ㅡㅡ;;;;;
두 작품 모두 엔딩의 여운이 상당하죠. ~_~
하여튼 여자가 문제;; ㅋㅋㅋㅋ
이상하게 저는 재밌지가 않아서 날아다니는 거상까지 하다가 팔아버렸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명작이라고 추천해서 재미없다고 말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죠 뭐. ㅎㅎ
초반엔 조금 버겁고 지루할지는 몰라도 게임클리어까지 해놓고 돌아보면 상당한 작품이랍니다. ~_~
최고~!!!
최고 인정!!!
게임 하면서 느꼈던 것은 크기비교그림에서는 2번째 거상(들소)보다 8번째거상(네발달린 거미형태)이 더 큰 것 처럼 느껴졌었는데 어떤게 맞는 것인지!
그러게요;; 저도 8번째 거상이 왠지 더 크게 느껴졌었는데;; 비교 스샷보니 2번째가 더 크네요;; ㄷㄷ
아직도 OST 8번 트랙만 들어도 웁니다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nkwzf_da&num=5916
^^)/ ♬
그나저나 Ton-i_Kroos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아로~~
정식명칭은 아그로라고 하는데 게임상에서는 아로! 라고 들리죠. ㅎㅎ
그 특유의 외침소리가 아직도 머릿속에 자동재생 되어집니다. ~_~
재수하고 밤새 술마시다가 설연휴에 전부 깼던 기억이 나네요
술병나서 3일동안 누워서 한 게임이라 아직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공략을 안 보고 혼자서 해서 아직도 거상 클리어 방법이 기억나네요.......
가장 재밌게 짰다고 생각하는 거상은 제 3거상, 중간에 돌에 몽둥이를 후리도록 유도해서 낼름 타고 올라가는거 알아내려고 한시간동안 빙글빙글....

진짜 재밌죠, 라스트 가디언도 기대중입니다.
뭐 정말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아~ 저도 3번째 거상 올라가는 법 몰라서 멀리서 화살도 막 쏴보면서 별 X랄 다 해봤었죠. ㅋㅋㅋ ㅠㅠ
결국 뒤에서 구경하던 동생이 몽둥이 타고 올라가라 해서 깼었습니다. ㄷㄷ
라스트 가디언!!! 정말 기대가 될 따름이예요. ㅎㅎ
(정말 나올거예요....그쵸? ㅋㅋ)
아...저도 너무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 ..이코와 더불어 소니의 역작이죠
역작 인정!!! ^^)b
이때가 한글화가 많이 될수 있었던게 소니의 PS2의 대흥행도 있었지만 돌아가신 노통이 일본의 게임,애니,만화등 문화적인 부분을 많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했던지라 한글화 타이틀및 각종 2차 창작이 엄청난 붐을 일으킬수가 있었죠. 그 이후 PS3이나 PS4의 경우는 소니코리아의 카와우치 시로씨같이 나름 한국에서 제대로 된 유저들을 신경써주는 분이 계속 있어서 한글화 타이틀이 꾸준히 나올수 있었고요.
참 이때 한글화 작품이 많이 쏟아져 나왔던 시기였는데 말이죠...~_~
노 대통령님이 그리워질 따름입니다...
아! 그리고 시로횽님 만세!
구경만 최고... 흥미진진하지만...동생이 플레이하는걸 구경만 하는 액션치...
ㅋㅋㅋ
저도 동생이 하는 걸 구경만 했는데
액션치 동지여~
우리도 언젠가 뉴타입이 될 날이 오겠죠...
아니 강화인간 빌드가 더 빠르려나 ㅠ.ㅠ
생년월일을 다시 입력해보세요. ㅎㅎ
이 작품은 관심있었다가 게임불감증으로 인해 안했었는데
군대에서 부대원들 하는 거 구경만 하다가 전역하고 해봤는데,.
굉장히 몰입도잘 되고 여운이 남는 작품이 되었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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