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오프닝] [PS,SS]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 (1997) - 게임오프닝&이미지 모음2015.07.15 PM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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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터 : 사라져라. 여기는 네가 있을 곳이 아니야.

드라큘라 : 나는 내 자신의 힘으로 소생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욕망에 가득 찬 인간에 의해 소생한다.
힘이 유일한 정의이기 때문에.

리히터 : 그건 네 멋대로의 말이다. 사람들은 같은 신념에 근거해서 뜻을 찾고, 모이고, 나아가는 것이다.

드라큘라 : 허나 현재 인간은 욕망에 의해 발전하고, 신앙에 의해 통솔되는 것이 아닌가.

리히터 : 인간은 힘에 의해 통솔되는 것은 아니다. 존경과 자비의 마음이 있기에 통솔이 가능한 것이다.

드라큘라 : 하찮은 것, 누가 옳은가 죽음을 통해 밝혀주마.

사투 결과 어둠의 신관(暗黑の神官) 샤프트에 의해 부활한 드라큘라백작은 리히타 = 벨몬드의 손에 의해 다시
사라져간다. 그러나 그 일이 있은지 4년 후인 만월(滿月)의 밤 리히타도 의문의 실종을 당한다. 오빠의 행방을
쫓기 위해서 마리아는 여행을 떠나는데 그때 갑자기 거대한 사건이 일어난다. 100년에 한 번 소생한다는
드리큘라성이 돌연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한 남자가 길을 가고 있다. 그의 이름은 알카드. 그는 랄프 = C = 벨몬드(지금의 벨몬드의 5대손)와 같이 아버지인
드라큘라를 물리친 남자이다. 그는 자신의 저주받은 피를 끊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없애고 잠을 청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고향의 일을 알게 되자 그는 숙명이 이끄는 대로 성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음모와 숙명의 혼이
담긴 드라큘라성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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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개
발만웨만 있으면 게임 난이도 급하락
발만웨만 있으면 왠만한 적은 순삭! ㅋ
재작년 할로윈 기념 세일할 때, 북미판 사서 재밌게 했습니다.
와! 즐겜 하셨겠군요!! ㅎㅎ 정말 명작이죠! ^^)b
백개로 하나인 검!
이건 추억보정이고 뭐고 언제해도 재밌는듯...
지금 봐도 정말 잘 만든 작품이죠! ㅎㅎ
발만웨~~ 동생한테 검하나 주었다고 기술 잘나간다고 자랑했었는데(칼주으면 무조건 기술먼저 써봤었음)
기술이 아니고 그냥 칼질일 뿐이었다는...
칼질이긴 한데 겁나빠른 칼질;; ㄷㄷ
악마성중 최고의 겜 아닌가요..
악마성중 최고의 겜 (2)
최고 작품

진짜 플레이 타임부터 숨겨진 요소까지 깔게 없다
까고 싶은게 있다해도 없는 셈 치고픈 명작! ㅋ
지금 해도 졸라 재미있음...
비타로 해도 꿀잼~
아~ 저도 비타로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휴대성이 좋아서 더 꿀잼일 듯! ㅋ
알카드라는 이름이 드라큘라 스펠링을 거꾸로 나열해서 나온 거라는 일화도 유명했죠.

아마 이때부터 스킬 쓸때 커맨드 입력했던게 도입된걸로 아는데,

그 덕에 패스에 엄지손가락에 엄청난 고통이 따랐었죠 ㅠㅠ
그렇죠. ㅎㅎ Dracula를 거꾸로 하면 Alucard ㅋ
저도 커맨드 입력 때문에 살짝 고생좀 했지만 익숙해지니 괜찮더라구요. ㅎㅎ
요즘 갑자기 악마성시리즈가 플레이해보고 싶어서 검색중이었는데....보유중인 게임기가 PSP뿐이라서 선택의 폭이 좁음...게다가 PSP용 개슬바니아는 구하기도 힘드네요.

예전 GBA SP보유중일때 플레이했던 악마성(제목을 모르겠슴....ㅡ,.ㅡ;)그거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한 기억이 있네요.

요즘 NDS로 많은 게임이 나왔던데...그걸 한번 구입해볼까...하고 생각만하고있네요.
PSP용 악마성 크로니클에 숨겨진 게임으로 해야 하실 듯 하군요.

GBA 때 작품도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효월의 원무곡이랑 백야의 협주곡이었을 거예요.

NDS판은 창월의 십자가랑 폐허의 초상화도 월하만큼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
창월 일단 해보시고 폐허 즐겨보시길 추천해요! ^^

(그나저나 빼앗긴 각인도 얼렁 해봐야 할텐데;; ㅠㅠ)
이건 지금도 악마성 드라큘라의 최고봉이라 부르는 명작이고...이걸 기점으로 해서 새로운 스타일의 악마성 드라큘라가 확립되었죠. 돈나미는 바보같게도 악마성 드라큘라의 개발진을 몽땅 몰아냈죠.ㅡ.ㅡ 세간엔 개발진들이 퇴사했다고 속였지만 실제론 방출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코지마 히데오씨관련으로 엄청난 병크가 터지기도 했죠;;

메탈기어가 돈나미의 몇안되는 메이저급 타이틀이었구만 그걸 우습게 여기면 뭐 할게 있을줄 아나, 돈나미?ㅡㅡ
정말 월하의 야상곡이 있었기에 계속 좋은 작품들이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_~
그나저나 돈나미 네 이놈들!!! 얘네들이야 말로 악마성에 사는 괴물들 그자체;; ㄷㄷ
소모성 아이템 무한으로 사용할수 있는 반지 살려고
골드 노가다 몇시간씩 했던 기억이 나네요
반지사서 드라큘라 초상화 사용 ㅋㅋ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비없는 가격이었을텐데 구입하셨다니! ㄷㄷ
파판7 정품으로 월하, 에이스컴뱃2, 마지막 하나는 기억이 안나는 게임... 이 세가지 복사cd 게임과 교환 했었죠..ㅎ;
저때가 제 게임인생 최고의 황금기 시절이였네요>.<
플스1 이전 시대가 게임타이틀 하나하나가 워낙 귀하게 느껴지던 시절이였고, 그래서 애착이 컸을수밖에 없다면..
플스1시대는 본격적으로 불법복제 시대가 개막되면서, 정말 그간 겪어본적 없는 엄청난 양과 질의 게임을 원없이 즐길수 있게 된 최초의 시대였기 때문에 그시절이 황금기처럼 느껴지지 않았나 싶네요.
뭔가 한동안 축제 분위기속에 파묻혀 지냈던 느낌 같아요.
이후부터 게임불감증이라는 이전엔 없던 증상들이 점점 생겨나기 시작했던것 같구요.
뭐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생길수밖에 없나봐요..
마지막 하나 기억 안나시는 게임이 과연 무엇이였을지 저도 급 궁금해지는군요. ㅎㅎ
그 시절엔 정말 무수히 많고도 좋은 작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졌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축제 분위기라는게 정말 공감이 갑니다. ~_~
이런 분위기의 rpg는 없어서 아쉬운 1人
아무튼 액션게임인데다가 일본어만 잔뜩 있어서
저나 동생은 커녕 주위에서 하는 사람이 없어 구경도 못한 게임
(저와 친구는 rpg만 하고 동생은 일본어가 안 되고...)
악마성이 RPG 스타일로 나온다면 어떻게 나올런지 심히 궁금해질 따름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 작품은 액션게임이긴 한데 레벨업 하고 무기방어구를 장착한다는 점이
RPG와 비슷하네요! ㅎㅎ 느와르님 기회 되시면 이 작품 꼭 해보시길 추천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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