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동영상] 삼성 알라딘 보이 [홀이와 뚱이] 추억의 게임동영상2015.07.25 PM 03:4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어렸을 적에 삼성 알라딘 보이(메가 드라이브!)로 친구와 재미나게 즐겼던 추억의 게임!
원래 제목은 "Toe Jam & Earl" 인데 그 시절엔 "홀이와 뚱이"라는 친숙한 순한국식 이름으로
발매되어 알려지게 되었다. (누군지 모르지만 이름 참 센스있게 잘 붙힌 듯! ㅋㅋ)

어느 미지의 행성에서 새로운 장소를 걸어다니며 탐험하고 맵도 확인하면서
널려진 아이템들을 찾아 다니는 재미가 쏠쏠 했던 기억이 난다.
음악도 귀에 착착 감겨 들어오기도! ♬
지금보면 좀 해괴한 컨셉(!?)의 게임처럼 보일진 몰라도 내 어릴적엔 마냥 신나고
아무생각 없이(!?) 재미나게 즐겼었던 게임이었다. ㅎㅎ
(이후 동네 오락실에서 이 작품의 2탄을 접하게 되었다;; 일정시간마다 동전 안넣으면
삐~ 하는 경고음과 함께 자동으로 꺼지더라는;; ㄷㄷ)


* 2인 협동 게임플레이 영상



* 엔딩



◐ 추억의 [게임동영상] 모음 ◑ (클릭! 계속 업뎃 됩니다!)
댓글 : 8 개
아 이거 재밌게 했는데 엔딩은 한번도 못봤네요. 스테이지 1에서 바다 헤엄치면 스테이지 0이었나?로 갈수 있었죠.
너무 옛날에 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친구가 그렇게 해봤었던 것 같기도...? (갸우뚱;;)
이것도 나름 숨겨진 명작까진 아니지만 수작임
수작이라면 충분히 인정하고 싶어집니다. ㅎㅎ
어릴 땐 아무생각 없이 했지만 왠지 지금 해보라고 하면 재미없을 것 같기도..? ㅋㅋ
동영상만 봐서는 당췌 뭘하는겜인지;;
저도 그때 뭔지도 모르고 아무생각 없이 했었죠.
뒤늦게 알고보니 행성 곳곳에 널려진 우주비행선 파츠를 모아서 탈출(!?)하는 게 목표라
하더라구요.
중학생때 집에서 즐겼던 게임이네요.. 솔직히 아주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어릴땐 뭣모르고 해서 나름 재미있게 했는데 지금해보면 그닥일 것 같긴 해요. 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