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ighting Game OP] [AC]아랑전설 스페셜 (1993) - 게임 오프닝&이미지 모음2015.08.19 P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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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미카도에서 아랑전설 스페셜 2015 월드컵이랍시고 대회한 거 재밌더라구요.
EVO 주간일때 우리도 세계대회 한다 이러면서 ㅋ
오!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ㅎㅎ 재미있겠다!!
당시 오락실에서 초필살기 써본다고 ㅋㅋㅋㅋ 아.. 그립다 ^^
전 김갑환의 봉황각을 너무 좋아했었어요. ㅎㅎ (데미지는 안습이었지만;;;)
당시 그래픽 ㄷㄷㄷ 수준..
그 당시 저정도면 정말 훌륭했었죠!! 특히 스테이지 디자인과 그래픽이 예술~~
스트리트 파이터2의 아성에 도전한 명작.
아성에 꿀리지 않게 도전했던 명작인정 합니다! ^^)b
어우 기스땜에 암걸릴 뻔... ㄷㄷ
가스렌지 불 켜는 법 때문에요?? ㅋㅋ
덕킹 필살기가 가장 어려웠던거로 기억.
커맨드가 기억이 안나지만 모션은 기억 납니다... 춤꾼 다웠던 초필이였죠.
더블열풍권이 엄청나게 박력있는 ㅋㅋ
떡을 내뿜게!!!
당시 기스하워드 필살기 커맨드가 정말 괴랄했죠 =_=
망할 가스렌지 불;;; ㄷㄷ 진짜 괴랄했던 커맨드;; ㅋㅋ
아랑전설 스페셜은 기스가 공식스토리상 부활하진 않았지만 일단 게임상에선 부활을 했죠. 기스님의 브금과 일본식 병풍이 펼쳐지면서 시작되는 기스님의 스테이지는 지금 봐도 뛰어난 연출이었죠. 레이징 스톰의 경우 괴랄한 커맨드로 유명한데 그당시 유저들에겐 이런 말이 많이 나돌았죠. "제왕은 아무나 쓸수 없구나."라는 말이. 아랑전설 스페셜의 경우 아랑전설 시리즈중에선 일본에선 아랑 MOW와 함께 가장 많은 유저층을 가졌고 대회도 지금도 전국대회급으로라도 꾸준히 열릴 수준이라서 이번년도에 단 3번만에 사이드 종목으로 밀려나서 망신을 제대로 준 킹오파13하곤 비교가 상당히 되죠.

일러의 경우 사무라이 스피릿츠의 시로이 에이지씨도 아랑 스페셜같은 작에서도 맡을뻔했으나 공식적으론 아랑2, 리얼바웃 아랑전설 2만 담당했죠. 대다수작은 신키로씨고 아랑 MOW는 그 이후의 아무도 실드안치는 최대의 흑역사작인 메탈슬러그4등을 맡기도 했던 TONKO.

참고로 덕킹의 병아리들은 스테이지 곳곳에 보면 돌아댕기는 경우가 있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하거나 해도 어디선가 튀어나오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로렌스 블러드 스테이지에서 상대를 ko시켰을때 11, 22, 33, 44, 55초일때 스테이지 뒷편에서 불꽃대신 덕킹의 병아리들이 날아댕기는등.)

기스 선생의 경우 아랑1때부터 개발진들 사이에서도 꼭 플레이어 캐릭터로 넣고싶은 캐릭터 1순위에 기재되었었고 아랑1때는 그게 잘 안되었던지라 결국 아랑 스페셜에서 실현되었죠. 또한 아랑 시리즈 한정으로 기스선생은 이 작품부터 상의를 벗고 나오셨죠.
역시 제왕이라 커맨드가 그렇게 괴랄 했던 거 였군요!? ㅋㅋㅋㅋ (가스렌지 불 키는게 이렇게나 어려운 것이었다니 말예요. ㅋㅋㅋ ㅠㅠ) SNK에 일러스트를 담당하시는 분은 신키로씨만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다른 분들의 이름도
알게 되었네요. ㅎㅎ 덕킹 병아리들은 역시 감초! ㅋ
기스 선생 그러고보니 이때부터 상의를 벗고 나오셨네요! ㄷㄷ
언제나 좋은 정보말씀 감사드립니다 꼬꼬마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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