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토이 스토리 3 (Toy Story 3, 2010) - 픽사 애니메이션 명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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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 추수감사절에 개봉, 뜨거운 호응 속에 CG 애니메이션 시대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1편과, 1999년 추수감사절에 개봉하여 흥행과 평론가들의 반응 모두 전편을 뛰어넘었던 2편에 이어
11년만에 3D 포맷으로 돌아온 명품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북미 개봉에선 첫 주 4,028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무려 1억 1,03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국 개봉시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번 3편에 대해서도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다. 뉴욕 타임즈의 A.O. 스캇은
“달콤하고 감동적이며 인간적인 작품.”이라고 칭했고, LA 타임즈의 케네쓰 튜란은 “이 영화는 우리가 왜 영화관을
찾는지에 대한 이유들에 주목하고 있다.” 고 호감을 나타내었다. 이어서, 보스톤 글로브의 타이 버는
“픽사 스튜디오의 걸작들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에 다가선 영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시리즈의 디지털 가슴에는
아직도 심장이 뛰고 있다.”고 깊은 만족감을 나타내었고, 월스트리트 저널의 조 모겐스턴은 “지금 밝힐 수는 없지만
이 영화의 엔딩에서 나는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아마 당신도 그럴 것이다. 부디 지금 즉시 영화관으로
달려가시라.”고 강하게 추천했다. - 홍성진 영화해설 中. ※


- 극장에서 3D로 봤었는데 3D로 보길 정말 잘했다! 라고 생각 되었을만큼 즐겁게 만끽했던 영화이며,
1995년에 처음 나왔었던 [토이 스토리1]을 유년시절에 본 사람이라면 이 작품은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올 시리즈 마지막 명작으로 다가올 것이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우리들...라스트씬에서 난 울어버렸다 ㅠㅠ)

- 애들 영화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이 영화는 오히려 나이 먹은 성인이 보면 더 좋은 자극과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는 영화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봐도 감동과 재미,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해줄 수 있는 완소영화!
강추!!! ㅠㅠ)b

- 지루할 틈이 없이 전개되는 아이디어&상상력 넘치는 이야기! 그리고 여러 장난감들의
앙증맞은 움직임과 스릴 넘치는 액션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과 탄성을 자아낸다. ~_~


☆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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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진]

이게 벌써 5년인가.... 벌써? 진짜;?

[게임셰프]

레알이죠;; ㄷㄷ

[게임셰프]

티라노의 발톱..?? ㅋ

[아직이다2]

....진짜 많은 눈물을 흘리게 하더라는....엔딩 즈음에는 아예 휴지를 들고있어야했네요...T^T

어머니가 앤디방에서 우는거나 마지막에 앤디가 장난감들과 함께 놀아주는거....

[게임셰프]

눈물샘 자극의 토이스토리3 였어요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