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he Best Scene] 영화 [행복을 찾아서] 명장면! '윌 스미스'의 일품연기!2015.10.17 PM 02:1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제가 봤던 영화들 중에 기억에 오래남고 배우들의 명연기가 인상적이었던 명장면을 소개하는 카테고리 입니다!

그 첫 시작은 "윌 스미스" 주연의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 인데요,

고된 인턴생활 끝에 마침내 정식직원으로 채용 되었다는 합격소식을 직접 전해들은 윌 스미스의 표정연기가
압권이며 깔리는 배경음악도 정말 벅차오르게 만들 정도로 감동 깊은 명장면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ㅠㅠ)b

오늘은 인턴생활 마지막 날이라 근사하게 정장차림을 했다고 사장한테 얘기했더니 사장이 센스있게
"그렇담 내일도 입고 출근하게나...내일은 바로 우리회사에서 정식 브로커로서 일하게 되는 날이 될테니." 라고
대답해준 것도 참 명대사 였습니다. ㅎㅎ

마지막에 아들과 함께 길거리를 지나갈때 지나치는 흑인 아저씨가 바로 영화속 실제 주인공인
"크리스 가드너" 라는 사실~! :)

댓글 : 12 개
오 지나가는 아저씨가 실제 인물이라니 ㅎㅎ

월스미스 감정 자제하며 하는 연기가 진짜 ㅎㅎ
지나칠때 윌스미스가 웃는 얼굴로 뒤돌아 보죠. ㅋㅋ
그리고 윌 스미스의 아들은 뜨또화가 되어버리는데.....
뜨또가 뭔지 몰라 찾아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말 좋은영화죠..ㅠㅠ
연중에 한번 정도 꼭 다시보는 영화예요. ㅎㅎ 정말 좋은 영화!
다시 봐도 윌스미스 벅찬 감정을 억누르는 영상 속 연기는 압권이네요..20대초반이랑 20대 후반~30대에 보면 또 다른 느낌의 명작.. :)
정말 그렇죠! ^^
그리고 영화는 진짜 시간의 흐름을 두고 볼때면 정말 다르게 와닿더라구요. ㅎㅎ
감독의 숨겨진 메시지도 알아채릴 때도 있고. ~_~
이야 이명작을 몇번 보면서 마지막에 저 흑인분이 실제

"크리스 가드너" 인건 처음알았네요, 게임 셰프님 덕분에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네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저도 마지막에 웬 흑인아저씨가 쌩뚱맞게 지나가고 윌 스미스가 뒤돌아보는 걸까? 궁금했었는데
실제 주인공이었을 줄이야~ 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