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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est Scene] 영화 [다크 나이트] 명장면 '히스 레저'의 광기어린 조커 연기!!!2015.11.11 AM 10:50
제가 봤던 영화들 중에 기억에 오래남고 배우들의 명연기가 인상적이었던 명장면을 소개하는 카테고리 입니다!
그 두번째 명장면은 바로 영화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에서
미치광이 절대악당 조커역을 맡은 고 '히스 레저'의 신들린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장면 중 하나인데요,
배트맨의 포스앞에서도 절대 꺽이지않는 당당함의 광기를 감상할 수 있는 유치장 심문씬이었습니다.
무서울 정도의 사고방식을 술술 꺼내놓는 악당의 모습, 얘기도중에 혀를 낼름할 때와
맞을 때도 광기어린 웃음을 보여주는 미치광이 조커역을 완벽하게 해낸 고 '히스 레저'의 연기력이
정말 경의를 표하고 싶을 정도로 일품이였습니다.
(* 참고로 이 장면에서 조커가 하비 덴트와 레이첼이 있는 장소를 알려줄 때 거짓말을 해서 위치를 바꿔 말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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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 하윤이~아빠
- 2015/11/11 AM 11:07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 조커의 명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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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의 왜 날 죽이려 하냐는 질문을 듣고) "난 널 죽이기 싫어. 내가 너 없이 무얼 하겠어? 다시 마피아 얼간이들이나 등치며 다니라고? 아니, 아니. 아냐!"("I don't want to kill you. What would I do without you? Go back to ripping off mob dealers? No, no. No!") "넌… 넌 날 완성시켜. (You… You Complet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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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의 왜 날 죽이려 하냐는 질문을 듣고) "난 널 죽이기 싫어. 내가 너 없이 무얼 하겠어? 다시 마피아 얼간이들이나 등치며 다니라고? 아니, 아니. 아냐!"("I don't want to kill you. What would I do without you? Go back to ripping off mob dealers? No, no. No!") "넌… 넌 날 완성시켜. (You… You Complete me.)
- 게임셰프
- 2015/11/11 PM 01:03
정말 조커다운 대사였다고 생각합니다! -.-)b 소오름~~
- 루쿠하
- 2015/11/11 AM 11:11
크...정말 최고였죠 가끔 작업할때 마다 틀어놓고 있으면 어느샌가 또 몰입해서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더라구요 ㅋㅋㅋ
- 게임셰프
- 2015/11/11 PM 01:03
진짜 계속 보게 만드는 게 바로 명작의 매력! ㅎㅎ
- 공허의 최정문♡
- 2015/11/11 AM 11:15
You..You complete me
진짜 들을 때 마다 소오름
진짜 들을 때 마다 소오름
- 게임셰프
- 2015/11/11 PM 01:04
와이쏘시리어스에 이은 명대사죠. -.-)b
- 레서팬더
- 2015/11/11 AM 11:20
둘이 어쩌면 진정한 소울 메이트 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 들었음 ㅋ
- 게임셰프
- 2015/11/11 PM 0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바람머리2
- 2015/11/11 AM 11:20
김동진 기자도 인정한
다크나이트 유일한 오점.
여주...아 여주 ㅠㅠ
다크나이트 유일한 오점.
여주...아 여주 ㅠㅠ
- blueryo
- 2015/11/11 AM 11:44
어차피 죽을거... 그래도 연기는 잘해서 전작의 톰 전아내씨보단 훨~~~나음
- 게임셰프
- 2015/11/11 PM 01:08
ㅋㅋㅋ 네 맞아요! 영화 읽어주는 남자 이동진 기자가 말했었죠! ^^ (개인취향이라고 얘기 했지만 ㅎㅎ)
대부분 인정했을 듯;; 뭔가 2% 아쉬웠던 여주 캐스팅;;
대부분 인정했을 듯;; 뭔가 2% 아쉬웠던 여주 캐스팅;;
- 루룽2
- 2015/11/11 AM 11:45
극장에서 보는데 조커 쳐맞고 웃을때 막 온몸에 소름돋았었습니다.
- 게임셰프
- 2015/11/11 PM 01:10
소름돋게 만드는 광기웃음이였죠 정말;; ㅎㄷㄷ
- 超女神信仰??-?
- 2015/11/11 PM 07:36
영상 매체를 보다가
정말 무서워서 보기 힘들었던 유일한 작품
보통 미쳤거나
혐오스럽거나
분장이 역겹거나
정말 단순하게 잔인하거나 해서 화면을 보기 '싫은' 경우는 많지요
그러나 이 영화의 조커는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단순한 공포를 넘어선 연기에
3번쯤 보니 그제야 적응이 되서 영화를 제대로 볼 수 있더군요
(처음 영화관에서 볼때는 정말 지릴뻔 했어요)
무서워요 ㅎㄷㄷ
이건 뭐 공포 영화도 아니고 ㅋㅋㅋ
아무튼 타이타닉이 인간의 사랑의 정점을 보여준다면
다크나이트는 딥다크한 면을 조커가 한번에 다 보여주죠
그런데 그 연기를 다시 볼 수 없다니...
정말 무서워서 보기 힘들었던 유일한 작품
보통 미쳤거나
혐오스럽거나
분장이 역겹거나
정말 단순하게 잔인하거나 해서 화면을 보기 '싫은' 경우는 많지요
그러나 이 영화의 조커는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단순한 공포를 넘어선 연기에
3번쯤 보니 그제야 적응이 되서 영화를 제대로 볼 수 있더군요
(처음 영화관에서 볼때는 정말 지릴뻔 했어요)
무서워요 ㅎㄷㄷ
이건 뭐 공포 영화도 아니고 ㅋㅋㅋ
아무튼 타이타닉이 인간의 사랑의 정점을 보여준다면
다크나이트는 딥다크한 면을 조커가 한번에 다 보여주죠
그런데 그 연기를 다시 볼 수 없다니...
- 게임셰프
- 2015/11/12 PM 04:07
이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조커! 그리고 히스 레저! -.-)b
정말 딥다크한 악당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던 작품이였습니다. ㅎㅎ
고 히스레저....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는 중이길 바랄 뿐입니다. ㅠㅠ
정말 딥다크한 악당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던 작품이였습니다. ㅎㅎ
고 히스레저....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는 중이길 바랄 뿐입니다. ㅠㅠ
- plant42
- 2015/11/13 AM 10:24
개인적으로는 노인을 위한나라는 없다에서 나온 슈퍼마켓장면이 소름돋을정도로 무서웠네요 ㅡㅡ
- 게임셰프
- 2015/11/15 PM 03:19
그 영화는 아직 못 봤는데 기억해 둘게요! ㅎㅎ
- 러블리94즈
- 2015/12/23 PM 11:33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가 과연 히스레저 조커를 넘어설수있을지....히스레저가 너무 넘사벽이라~ ㅎㅎ
- 게임셰프
- 2015/12/24 PM 02:56
히스레저....그는 조커연기의 레전드를 남기고 떠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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