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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Memories] [추억의 가요]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2001) - 고호경2015.11.15 PM 04:23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2001년 곡)
- 작사: 김혜선 / 작곡:정재형 / 노래 : 고호경
Uh ye ye yo 친구 여태
남자친구 없어(없어)
괜찮은 남자 (없어)있어
내게 딱 어울리는 남자
내게 소개시켜줘
이봐 친구 why call me
친구 난 어떤가 친구
택도 없는 소리
난 넌 느낌이 슬며시
다가오면 좋겠지
그리고 따스히 날
포근히 감싸줄 수 있는
그런 남자(그런 남자)
어디 없나
그런 남자(그런 남자)
있어 (없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때로는 물처럼
때로는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사랑에도 연습은
있는거기에~
아주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사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
괜찮은 사람 내게
소개시켜줘
잘 생긴 사람 하나
소개시켜줘
내일쯤 괜찮으면
소개시켜줘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
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만남 그 자체에
연연하기 보다~
한번을 만나더라도
그때 분위~기에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이라면 좋겠어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
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
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어떤 사람
니가 원하는 그 사람
너의 이상형을 가진
신이 내린 그 사람
저 사람
(눈이 너무 작아)
저 사람
(키가 너무 작아)
저 사람
(코가 너무 낮아)
저 사람
(다리가 너무 짧아)
나 네게
한마디만 할게 (뭔데)
니속에
꼭 새겨두길 바래
욕심을 조금 줄여
너에게 필요한 건
그런게 아니잖아
ok (ok) ye~
* 그 시절 방송무대 (립싱크)
* 원곡 듣기 (베이시스 / 1996년)
♬ 뮤직셰프가 꼽는 [추억의 가요]모음 ♬ (클릭! 계속 업뎃 됩니다!)
댓글 : 5 개
- 스타드림
- 2015/11/15 PM 04:28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인,. !_! @_@
고호경(님)은 어디서 뭐하고 계실지,.?!
몇 시간전에 파이널 판타지,바이오 하자드 영상*음악 찾으러 잠깐 방문했었는데,.
게임셰프님 덕분에 잘 담아가겠습니다~! ^_^
고호경(님)은 어디서 뭐하고 계실지,.?!
몇 시간전에 파이널 판타지,바이오 하자드 영상*음악 찾으러 잠깐 방문했었는데,.
게임셰프님 덕분에 잘 담아가겠습니다~! ^_^
- 공허의 이순규♡
- 2015/11/15 PM 04:36
대마초 빨고 사라졌죠..
- 스타드림
- 2015/11/15 PM 04:39
ㄴ 허그
- 아직이다2
- 2015/11/16 AM 09:42
저는 이 노래를 고호경의 노래로 처음 접했고...아주 오래동안 그 노래를 흥얼거리다가 얼마전 마이피 돌아다니다가 베이시스의 노래를 접하게되고 고호경의 노래는 버렸슴....^^;;;;
가사가 참 아름다운 노래...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참 좋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고있으니 아주 오래전 일본 아이돌 1세대 아사오카 메구미 누님의 얼굴이 보이네요....응?!....@.@;;;;
가사가 참 아름다운 노래...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참 좋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고있으니 아주 오래전 일본 아이돌 1세대 아사오카 메구미 누님의 얼굴이 보이네요....응?!....@.@;;;;
- 게임셰프
- 2015/11/16 PM 02:55
아사오카 메구미! 살짝 보이네요! ㅎㅎ
전 최근에 저희 식당 손님중에 왔던 여성분이 고호경을 많이 닮았길래 이 곡이 급 생각나더라구요. ^^
그나저나 가사가 지금 보니 정말 느낌있고 좋네요..오오~~
저도 손이 고운 아리따운 여성분에게 외로움 좀 맡기고 싶은데 말이죠. ^^;; ㅠㅠ
전 최근에 저희 식당 손님중에 왔던 여성분이 고호경을 많이 닮았길래 이 곡이 급 생각나더라구요. ^^
그나저나 가사가 지금 보니 정말 느낌있고 좋네요..오오~~
저도 손이 고운 아리따운 여성분에게 외로움 좀 맡기고 싶은데 말이죠.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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