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오프닝] [SFC]로맨싱 사가3 (1995) - 게임 오프닝&이미지 모음2015.12.15 PM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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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식.....
300년에 한번 죽음의 별이 태양을 가린다. 그때, 모든 살아있는 생명이 사라진다.
인간도, 짐승도, 몬스터도, 풀 한포기 조차도 그 운명을 피해가지는 못한다.
하지만, 한명의 아이가 살아남았다. 죽음에 홀려 죽음의 운명을 지닌 그 아이는 커서 마왕이 되어 세계를 지배했다.
마왕은 아비스게이트를 열어 아비스의 마귀족도 지배했다. 그러나, 어느날 마왕은 갑자기 사라졌다.
마왕이 사라진 후 세계는 4마귀족이 지배했다. 300년 후 또다시 사식은 세계를 덮쳐 한명의 아기를 남겼다.
그 아이는 죽음에 홀리지 않고 이겨내어 성왕이 되었다. 성왕은 많은 동료들의 도움으로 4마귀족을 아비스로
몰아내고 아비스게이트를 닫았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성왕시절로부터 300년 후 역시나 사식은 세계를
덮쳤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아비스의 마물들은 새로운 숙명의 아이의 출현을 불안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봤다.
그 아이가 마왕일 것인지.. 성왕일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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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제 인생 알피지
로사3 이후로 엔딩본 알피지가 없구나 ...
오랜만에 로사3 엔딩까지 달리고 싶어지네요. ㅎㅎ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크~
  • Durak
  • 2015/12/15 PM 05:20
저도 레트로 팩으로 하나 가지고 있지요. 로사3는 캐릭터를 이래저래 다양하게 굴려볼수 있는 매력이 좋았죠. 개인적으로 토마스를 술법캐릭으로 키우는 방향성을 좋아했습니다. 초중력의 현자라고 ㅋㅋ.
토마스는 술법이었죠. ㅎㅎ 장사도 잘 해야 하고. ㅋㅋ
이거 한글화해서 모바일로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도저히 일본어의벽을 못넘고 포기했던겜 ㅠ ㅠ
저도 당시 일본어를 몰라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 못했었던...ㅠㅠ
그래도 게임자체가 워낙 재미있어서! ㅎㅎ
카타리나, 하리드 두명으로 엔딩 봄.
오! 카타리나로 저도 한번 달려봐야 하는데! ㅎㅎ 마스카레이드를 찾아서~~
이거랑 사가프론티어2가 스퀘어게임중 탑이었다능
사프2도 정말 재미있었죠! ㅠㅠ)b 로사3에서 바로 사프2로 플레이 해봤답니다. ㅎㅎ
에뮬로도 여러번 돌리고, 개조롬으로도 색다르게 깨보고.. 수십번을 깼던게임이네요
OST까지 좋아서 리메이크버전들까지 모조리 소장중입니다 ㅎㅎ
죽기전까지 정식 리마스터나 리메이크버전을.. 해볼수 있을까요 ㅠ
개조롬도 꽤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ㅎㅎ 이토 켄지씨의 OST는 정말 명반이죠! ♬
이 작품 리메이크나 리마스터 나오면 정말 눈물을 흘리며 환영할거예요 정말! ㅠㅠ)/
스퀘어 제발 플리즈~~~~
게임관련 일러스트들 포스팅해주시는 쉪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로사3 플레이해보싶프게 잘 꾸며주심^^
ㅠㅠ 말씀 감사드려요 우체통님! 관련 이미지 찾고 엄선(!?)해내느라
은근 시간 많이 쓰거든요. ㅠㅠ 진짜 퇴근하고 집에오면 제 마이피 신경쓰느라
암것도 못하고 잠도 잘 못자요 ㅠㅠ 그래도 이런 말씀 해주시는 우체통님이 계시기에
항상 힘내서 업뎃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가시리즈는 플스판 부터 해봤지만 정말 추억이네요ㅋ
플스판엔 사가 프론티어 시리즈로 시작했었죠. ㅎㅎ 로사4 또는 사프3가 나오면 좋으련만;;;
(언리미티드 사가는 못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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