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음악 연주가들] ♬ [악마성 '월하의 야상곡'] 예배당 브금 악기연주 모음.2016.02.17 AM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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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8 개
예전에 어찌어찌 ost를 구해서 매일 매일 듣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엔딩곡이었던 I am the wind를 제일 좋아합니다.
정말 매일매일 듣게 만들었던 퀄리티의 월하 OST 였습니다. ㅎㅎ
엔딩곡도 참 좋았죠!
오랜만에 들으니 이전에 재밌게 플레이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도 오랜만에 들으니 옛날에 한창 빠져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진짜 꿀잼이었는데! ㅎㅎ
플스1을 사게 만들었던 게임이 월하의 야상곡 이었습니다.^^
그럴만 하죠. ^^ 게임사에 길이 남을 명작!
새턴판으로 먼저하고ㅋ 플스로도 했던기억이 ㅋ 아 추억이다 명작!!!
명작 인정! ㅎㅎ
너무 좋네요 : ) 이거 진짜 열심히 했는데
저도 진짜 열심히 했었네요. ㅎㅎ 꾸르잼!
크으 인생작중 한개입니다. 음악이면 음악 게임진행이면진행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지금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수 있는 정말 명작이죠...아 생각난김에 다시 꺼내서 해볼까 싶어지네요.
저도 오랜만에 달리고 싶어지네요! ㅎㅎ
100%채우기 위해서 구석구석다니던 기억 ㅡㅡ
저도 그 맵달성율에 신경쓰느라 구석구석 다니곤 했죠. 그러다 막 득템하면~ 크~
200퍼!
뒤집으면 200퍼! ㅋ
살면서 게임하다가 귀가 즐거웠던 작품은 이게 처음이었죠..
특히 예배당 브금은 제가 너무 좋아서 게임기 켜놓고 가만히 감상하고 그랬었어요. ㅎㅎ
  • larts
  • 2016/02/17 AM 05:50
추억돗네요 ㅎㅎㅎㅎ
추억 돋는 게임셰프 마이피! ㅋ
말씀 감사드려요! ㅎㅎ
제겐 R4와 함께 아직까지도 게임인생 최고의 명반이네요.>.<
차마시면서 수다떨던 어머니와 이모 옆에서 이걸 플레이 했었는데,
긴 머리결과 망토를 휘날리며 잔상을 날려주시는 알카드 모습에 아줌마들도 뻑가셨드랬죠.
두분 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시라.. 예배당에 들어서고, 구슬프고 신비로운 배경음이 나오니깐 분위기에 흠뻑 빠지시던게 기억에 남네요.
2d 횡스크롤 게임이지만, 월하의 야상곡은 참 배경아트도 멋졌던것 같아요.
탐험하는 맛이 났었죠.
하하 그런 추억이 깃든 명반의 악마성 월하였군요! ♬ 어머님과 이모님도 게임음악의 신세계를 잠시나마
경험하셨을 듯! ㅎㅎ 악마성 시리즈는 탐험하는 재미가 참 좋은데 월하에서 아주 제대로 확립했었죠.
요즘도 월하같은 완성도 높은 작품 나왓으면 조켓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간만에 월하 플레이 해봤는데 그 잠깐 했었는데도 꿀잼! :)
이거 사려고 점심시간에 밥도 안 먹고 사러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회판에 주는 건진 몰라도 악마성 시리즈의 미디음악(?)이 실려있던 음악CD도 있었죠.
와! 참 즐거웠던 게임라이프 였겠어요 정말! ^^ 그런 추억들 생각하면 저도 참 그립네요...ㅠㅠ
듣기 굉장히 좋네요. 악마성 게임 수집해서 OST도 좋아해요.
예배당 브금 참 좋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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