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he Best Scene] 영화 [빅] 명장면! 발판 피아노 연주씬! ^^)b2016.02.27 AM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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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들어주는 기계를 통해 갑자기 몸집이 커져버린 꼬마 주인공!

장난감회사 사장과 우연찮게 발판 피아노 연주를 멋지게 해냄으로써 그의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됩니다. ㅎㅎ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연출에다 두 배우의 합이 잘 맞는 연기가 일품!
(둘이서 얼마나 연습 했었을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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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헉!! 저 요즘 이영화 생각 계속 했었는데ㅎㅎ 제가 극장가서 처음으로 본 영화가 빅 이었어요
와! 신기하네요. ㅎㅎ 저는 어릴 때 TV로 본 게 처음이였다가 나중에 성인이 되어 추억삼아 다시금
보게 되었는데 엄청난 감동으로 다가왔던 영화네요. ^^ 얘들영화 같지만 어른이 보면 더 좋은 영화!!!
캬.. 진짜 명작이죠.
벌써 30년 가까이 됐네.
명작 인정! ^^)b 30년 가까이 되었군요;; ㅎㄷㄷ 안타깝게도 저 노년배우이신 "Robert Loggia"는 작년에 타계하셨죠.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역시 명작은 언제 봐도 좋더군요.
전 매년마다 꺼내봐요. ^^* 언제봐도 명작!
큭; 벌써 엄청 오래됐네여 ㅠ
오래 되었지만 명작은 어디 안가죠. ㅎㅎ
난 저장면보다는... 마지막 엔딩에... 여자가 오픈카에서 톰행크스에 모습을 보다가 어느순간 꼬마로 돌아가는 장면이 여운에 많이 남네요~ 국딩때 정말 잼있게 봤었고... 육공시절에 공영방송에서 한번 방영도 해줬었죠~
그 장면 너무 슬퍼서. 저는 'big'이라는 영화를 다시보지 않아요 ㅠㅠ
그 장면 참 인상깊고 여운이 쨘~ 하게 남아있는 명장면이기도 했습니다. ㅠㅠ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nkwzf_da&num=7914
대출세뇌광고가 무섭구나 번호 10자리 바로 생각나는거보니 진짜 ㅋㅋㅋㅋ
그 한국CF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외국에 오래 살다보니 전 잘 모르겠네요;;)
이틀전에 빅이 갑자기 보고시ㅏㅍ어서 다시 봤는데....ㅎㅎㅎㅎ 그나저나 예전 영화들은 그영화를 떠올리면 바로 생각나는 명장면들이 참 많은데 요즘 영화들은 그런것들이 거의 없는거 같아서 안타깝더군요..
최근에 찾아보셨군요! ㅎㅎ 말씀 정말 공감되네요.
제가 그래서 그런지 예전영화들에 대한 명장면 게시글을 자주 올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 장면을 쵤영했던 장난감매장이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디못해서 곧 문을 닫을거라는 뉴스를 보았는데....나는....아직 가보지도 못했단말이야.....으.....

아무튼...불 끄고하지말고 불 켜고하자....응?!....^^
헐;; 저도 아직 못 가봤는데! 그런 안타까운 속사정이 있었다니;; ㄷㄷ
그나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말씀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물론 그 장면 기억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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