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he Best Scene] 영화 [굿 윌 헌팅] 최고 명장면! ㅠㅠ It's not your fault...2016.03.17 AM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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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의 형식적인 조언보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의 진심어리고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
그 강렬하고 깊은 한마디에 굳게 닫혀있던 마음을 여는 주인공...

크~ 정말 기억에 남는 명장면 이었습니다.

로빈 윌리엄스가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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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1 개
  • HAND.
  • 2016/03/17 PM 12:03
쇼생크 탈출과 쉰들러 리스트와 함께 제가 본 영화중 3대 인생영화 ㄷㄷㄷ

쇼생크 탈출은 제 인생영화 no.1 입니다. ㅠㅠ
쉰들러 리스트는 오래전에 인상깊게 봤었는데 이 참에 한번 더 보고 싶어집니다.
리암 니슨 리즈시절 때였는데. ㅎㅎ
잇츠낫유어폴트~ 크으 ㅜㅜ 진짜 너무나 위로가

되었던 영화... 로빈 할부지 ㅜㅜ
로빈 옹 ㅠㅠㅠㅠㅠ 오랜만에 화면으로 보니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구요...ㅠㅠ
으어 괜히 플레이했어~~ 사무실인데 또 눈물이

크으 ㅜㅜ
밤에 보셨으면 폭풍눈물 쏟으셨을 듯. ㅠㅠㅠㅠ
명장면이죠 ㅠㅠ
이밖에도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 많긴 한데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ㅎㅎ ㅠㅠ
이때의 맷데이먼은 정말 풋풋했죠.

연기도 정말...

내 인생 최고의 영화였어요..
저도 제 인생영화 중 하나입니다. ㅠㅠ)b
처음엔 제목보고 이해가 안되었던 추억이 급 생각나네요. ㅋㅋ (좋은 사냥??)
게임셰프님 글이였네요..
14초까지 보다가 잽싸게 멈춤하고, 나중에 영화자체를 구해서 봐야겠군요.
sktv는 공짜로 볼수 있었던것 같은데..
미누아노님! ^^ 영화 꼭 보시길 추천 합니다!
간만에 다시 보는 명장면입니다..
그렇죠? ^^
동감.

동정이나 이해 하려고 하는것 보다 정말 필요한말 해주는게 감동적
그래서 더 인상적이었고 감동적인 장면으로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
저의 개인적인 굿윌헌팅 베스트 신은
주인공 친구가 내가 항상 너를 데리러가서 같이 노는게 좋지만
너가 너를위해 떠나서 내가 너를 데리러 갔을때 없는게 서운하겠지만 정말 행복할거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장면이
저에게는 최고의 내용이였어요 ㅡㅜ
어린시절 저에게 저런 친구가 되어야겠다라고 멘토가 되어준 장면
그부분이랑 마지막에 집애 사람 없다니까 미소짓는 부분이 연결되서 감동도 2배..진정한 친구
그 장면도 참 최고였죠! ㅎㅎ
전 또 기억에 남는게 심오한 nsa 취직얘기랑 비행기 커피 농담이요. Don't forget the coffee! ㅋㅋㅋ
  • nedry
  • 2016/03/17 PM 01:07
저도 이 영화 제대로 본 적이 없네요
이참에 한번 봐야겠습니다.

중요하니까 여러번 말하네요
It's not your fault.
꼭 감상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개인적론 밴애플렉이 맷데이먼 집으로 데리러 갔는데 맷데이먼이 없어가지고 담담하게 차로 돌아오면서 떠나는 장면...그 장면이 너무나 기억에 남는군요...
그렇죠. ^^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친구가 잘 되는 마음에서 웃음 짓던 벤 에플렉! 크~
둘은 실제로도 죽마고우이기도 하죠. ㅎㅎ
이거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ㅎㅎ참 좋죠..저는 윌의 친구들도 좋았는데..암튼 다 좋았으요..크..감동
윌 친구들도 한몫 단단히 했죠! ^^ 특히 척키! ㅋ
저도 좋은 장면 감사합니다. 사실 이영화 볼때는 그렇게 와닿지않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인지 더 감동이네요~
그래서 더 명작인거 같아요. ^^
요즘 알파고때문에 각종 커뮤니티가 난리인데
로빈옹의 영화를 보면
그렇게 나쁘게만 생각하는게 많이 아쉽더군요
뭐 아무래도 게임이나 영화에서는 종말이나 그 비슷한 상황을 다룬 영화가 많다보니...
바이센테니얼 맨을 보고 지금의 상황을 보니
다시금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기계에서 시작된 인간같은 것과
인간에서 시작되어 기계같은 인간의 차이점은 과언 무엇일지요?
단순히 머리통 안에 뇌가 있느냐와 하드디스크가 있느냐로 가른다면야
저도 그다지 할말이 없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한 것이 아닐지 혼자서 생각하며 바둑을 봤습니다
오...깊이 있는 말씀입니다. 바이센테니얼맨 봐야지봐야지 하면서 아직 못 봤는데
이참에 얼른 봐야 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울컥하게 만드는 장면이네요.
R.I.P.
로빈 윌리엄스...그는 우리들의 좋은 배우이자 인생의 선생님이셨습니다. ㅠㅠ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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