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bo&Matches] [철권3] 추억의 콤보 모음! (진,헤이하치,로우,레이,화랑,브라이언,쿠마,오우거)2016.03.24 PM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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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zerozoq"님의 철권3 추억의 콤보 영상인데요, 콤보 대부분이 그 시절의 인기 많았던 추억의 국민콤보 입니다.

특히 '카자마 진' 의 귀살(횡이동 오른손) - 왼잽 - 나살문 콤보는 가장 대표적이었던 국콤이였죠. ㅎㅎ

저도 오락실에서나 집에서 플스 켜고 연습모드 들어가서 패드에 땀나게 연습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이 작품과 철권태그1이 정말 재미있었고 즐겁게 몰입했었던 철권 시리즈 였었는데 말이죠...
(제가 또 교내에서 철권 짱 먹었던 시절~ ㅋㅋ)

가정용으로 이식 되어서 더욱 많은 재미를 안겨준 명작이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철권3] 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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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추억의 게임이네요. 패드가 닳도록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르고 닳도록 플레이했던 추억의 철권3 였지요. ㅎㅎ
저도 중학교때 진짜 패드 닳도록했는데.

친구한놈은 방학내내 저희집으로 출근했죠.... TT 나오고 나서도 철권3로 연습했었습니다. 새록새록
ㅋㅋㅋ 저는 아예 이거랑 플스 친구들 집에 들고가서 게임도 같이하고 (특히 철권 볼모드!)
동영상도 같이 감상하고 그랬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콤보보다 저 웨이브가 제일 어려움;;;;
2P측에서는 그나마 쉬운데 1P측이 좀 어렵죠;;
근데 풍신웨이브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저러다가 맞거나 하진 않나요?
빠르고 현란하게 이동가능하고 캔슬 귀팔문과 나락의 이지선다가 가능했었죠.
왜 초풍세번콤보가 없죠??? 흐흐흐흐
그러게요 ㅎㅎ 초딩꼬맹이도 다 했다는 그 초풍 세번! ㅋ
철권을 몇년째 하고있는데도 아직도 풍신을 잘 못씁니다 ㅋㅋ
그냥 풍신커맨드 없는 케릭들만 파는중.. 저당시엔 그냥 폴,로우 정도 했던거 같네요 ㅋㅋ
저도 처음엔 비풍류를 팠었어요. ㅎㅎ 폴,킹,로우. ㅎㅎ
그러다 진,헤이하치로 갈아탔죠. ㅋ
  • Baaam
  • 2016/03/26 PM 11:43
말 그대로 추억 수준의 적당한 난이도네요.
콤보 보면서 추억 돋긴 또 처음이더라구요. ㅎㅎ
철권3 카자마 진은 개캐+상급자용 난이도+외모도 좋음+키도 훤칠+인성도 착함등 여러가지를 갖춰서 안티도 좀 덜하면서(상급자용 난이도로 맞춰놔서 쉽게 날로 먹을수 없으니까.)인기도 좋은 남주인공으로 등극했죠. 시리즈 최초로 초풍을 도입한 캐릭터인데 초풍이 이땐 무려 중단판정이라는 황당한 판정이어서 태그1쯤부턴 상단판정으로 변경했죠.(그래도 다른 기술들도 워낙 좋아서 사기였지만.) 플3 스토어에 철권3도 나왔으면 하는데 나오지 않은게 좀 아쉽긴 하더군요.ㅋㅋ..

폴 아저씨의 경우 이때가 붕권 데미지가 가장 좋았던 시절중 하나라고 하죠.(태그1은 클린 히트 아니면 데미지가 제일 최악 수준.) 포레스트 로우의 경우 스토리보면 자유분방한 성격인데 엄격한 아부지땜시 잠시 삐뚤어져서 훗날에 사고친거죠. 그래서 그런지 아부지인 마샬 로우도 아들을 너무 엄격하게만 키우려한것에 대해 후회가 되었는지 나름대로 각성.(6 br에선 상당한 개캐로 변신했고 태그2에선 좀 너프먹긴 했지만 A급 이상은 유지. 요새 철권7에서도 태그2랑 거의 비슷한 수준인듯.)
철권3 카자마진 초풍이 중단이였었나요?? 상단아니였나요?? 기억이 가물;;
태그1때는 확실한 상단 맞는데 태그버튼을 같이 눌러주면 특중단으로 바뀌었었죠. ㅎㅎ
꽤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어쨌든 사기캐 였죠. ㅋ
폴 붕권은 철3때 정말 극강의 데미지를 자랑했어요! ㅎㅎ 저희 동네 오락실에는 폴 붕권 맞추고 뒤로 멀리 나가
떨어지는 상대한테 달리기 태클 먹여주면 바로 게임오버였죠;; ㄷㄷ
당시엔 저것도 너무 화려해서 공권3 이라고 했건만 요즘 철권에 비하면 담백해보이네요 ㅋㅋㅋ
철권 1,2는 별로였고 관심없었지만 이 작품으로 인해 철권에 입문~!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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