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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셰프의 한국여행] [게임셰프의 식도락] 등촌 샤브 칼국수2016.05.30 PM 06:14
고기를 담궈 먹으며 계속 끓여 먹을수록 역시나 국물맛이
좋아지더군요. 고기 끝났을 때 쯤 칼국수 넣어서 먹으니 화룡정점~
마무리 볶음밥까지 맛나게 먹었습니다. ^^
시원하면서 매콤칼칼한 육수맛이 특징이었네요. ㅎㅎ
(다진마늘도 많이 넣었더라구요.)
댓글 : 11 개
- 게임셰프
- 2016/05/31 PM 12:36
그런 추세인가 보군요;; 맛 있던데...
- 쩌리28호
- 2016/05/30 PM 06:26
크허 좋군요!
- 게임셰프
- 2016/05/31 PM 12:36
좋아요! ㅎㅎ
- 근성FRS
- 2016/05/30 PM 06:26
요샌 등촌 샤브 칼국수 처럼 빨간국물 보다는 정성본 스타일의 맑은 국물 샤브 쪽이 많은거 같아요
전 등촌 버섯 칼국수 스타일인데...
전 등촌 버섯 칼국수 스타일인데...
- 게임셰프
- 2016/05/31 PM 12:37
저도 대개 샤브샤브는 맑은 국물이라 생각했었습니다. ㅎㅎ
- 출출할땐라면
- 2016/05/30 PM 06:53
ㅋ 우리집 바로 앞집이군요..
- 게임셰프
- 2016/05/31 PM 12:38
저는 신도림쪽에서 먹었습니다. ㅎㅎ
- 비모 Grimmy
- 2016/05/31 AM 02:15
여긴 인제 음식마이피네요 ㅋㅋㅋㅋ
- 게임셰프
- 2016/05/31 PM 12:39
ㅋㅋㅋ 해외에 아주 오래 있었다보니 이런 한국의 맛을 항상 그리워 했었거든요. ㅋㅋㅋㅋ ㅠㅠ
- ΑGITΩ
- 2016/05/31 AM 02:43
안양에 자주 가던 가게가 주인의 월세횡포로 없어져서 너무나 서운했죠. 10여년 잘가던 단골가게였는데...ㅠㅠ 아 등촌샤브칼국수 먹고 싶네요...
- 게임셰프
- 2016/05/31 PM 12:40
요즘은 그런 건물 임대료 같은 문제로 없어지는 가게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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