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셰프의 한국여행] [게임셰프의 식도락] 등촌 샤브 칼국수2016.05.30 PM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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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담궈 먹으며 계속 끓여 먹을수록 역시나 국물맛이
좋아지더군요. 고기 끝났을 때 쯤 칼국수 넣어서 먹으니 화룡정점~
마무리 볶음밥까지 맛나게 먹었습니다. ^^
시원하면서 매콤칼칼한 육수맛이 특징이었네요. ㅎㅎ
(다진마늘도 많이 넣었더라구요.)
댓글 : 11 개
그런 추세인가 보군요;; 맛 있던데...
크허 좋군요!
좋아요! ㅎㅎ
요샌 등촌 샤브 칼국수 처럼 빨간국물 보다는 정성본 스타일의 맑은 국물 샤브 쪽이 많은거 같아요

전 등촌 버섯 칼국수 스타일인데...
저도 대개 샤브샤브는 맑은 국물이라 생각했었습니다. ㅎㅎ
ㅋ 우리집 바로 앞집이군요..
저는 신도림쪽에서 먹었습니다. ㅎㅎ
여긴 인제 음식마이피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해외에 아주 오래 있었다보니 이런 한국의 맛을 항상 그리워 했었거든요. ㅋㅋㅋㅋ ㅠㅠ
안양에 자주 가던 가게가 주인의 월세횡포로 없어져서 너무나 서운했죠. 10여년 잘가던 단골가게였는데...ㅠㅠ 아 등촌샤브칼국수 먹고 싶네요...
요즘은 그런 건물 임대료 같은 문제로 없어지는 가게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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