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셰프의 한국여행] [게임셰프의 식도락] 제육덮밥과 된장찌개

집근처 조그마한 가정요리집에서 먹었던 제육덮밥입니다. (아주머니께서 혼자 요리하심.)
마치 요리 잘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차려주시는 밥상인 마냥 왠지모를 넉넉함의 정도 느껴지고
이 집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메뉴는 5개정도 밖에 안 파시는데 현재까지 소불고기 야채 비빔밥과
이 제육덮밥까지 완료 했네요. ㅎㅎ 6000원.

[flyinghyunki11]

같이 먹으면 짤 것 같은데...

[게임셰프]

하나도 안짰어요. ㅎㅎ

[스팀라이트]

제육쌈밥 식으로 나오면 완전 제 취향이네요 ㅎㅎ

[게임셰프]

우옹! ㅎㅎ 그것도 맛나겠어요! ㅎㅎ

[게임셰프]

저도 제 취향의 식단이예요~ ㅎㅎ

[아직이다2]

요즘 셰프님 마이피 들어오면 온통 먹을거리 이야기라서 댓글 달기 힘듬....^^

아주 주야장천 한국의 맛을 보러 다니시는군요...

[게임셰프]

네 ㅋㅋ 워낙 해외에서 오래있다보니 한국맛집들 늘 그리웠습니다 ㅋㅋ
항상 제마이피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 생각해둔 올드팝 게시물들 아직이다님을 위해서라도 날잡고
올려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