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망해가는 용산 전자상가.jpg2012.11.19 PM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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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이랍시고 한다는 말이 외국인 뜯어먹기....




댓글 : 34 개
일부+일부+일부=전체 라는걸 모르는 어느동네와 비슷한거죠...

삶의 터전이 날라가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그들이 스스로 그렇게 만든 결과물인듯.
우에엘커어엄~ 스트뤠인줘어~!!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이말을 90년대 후반에 직접 들었었지
오프라인에서 옷이나 그런 걸 사기 싫은게 진짜 사람 호구 만드는 기분이 들게해서

저런 데 가면 무조건 이어폰은 필수. 옷가게는 진짜 더럽게 잡아댔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상가 전체에서 그러지 말자는 운동 하더니

안잡더만..몇몇 군데는 좀 잡기도 했지만

말 잘하는 사람은 7만원에 사고 말 한마디 없이 사는 사람은 11만원에 사고

그게 무슨 장사야 사기꾼이지 시발..
이게 다 누가 이렇게 만든걸까..
얼마전에 용산을 처음 가봤는데...

무진장 복잡하고

가게 들렀던곳 주인놈은 싸가지 진짜 없고....

걍 짜증만 열라났음...
결국 지네들이 무덤을 판거지....자기네들도 빨리 다른 방법을 찾던지
아니면 다른쪽으로 빠져야지...그동안많이 해먹었으면 됐지...
제 작년에 용산 가서 휴대폰 사려는 데 보조금 어제 부터 없어져서 비싼데 우리 가게만 좀 더 싸게 해준다며 거지같은 폴더폰에도 최소 5만원 더 받고 비싼 요금제 물릴려고함. 어이가 없어서 누굴 호구로 아는지, 쓸데없이 이것저것 계속 물어보니까, 용산은 정말 사기꾼 소굴임을 알게됨.
지금도 여전함

여전히 싫음
지네들이 한 행동이 돌아오는거지.........
용산가서 가격흥정하고 깍고 싼데 찾아 가격주인하고 기싸움하다 온기억밖에 없으니...
지들이 저렇게만들었지

가격안찾아보고오면 호구고
실상 가격찾아보는 애들은 택배로시키고
당연히 점점 시간이갈수록 안찾아가지 동네특성상 점포세는 비싸고
사람들은 그냥 인터넷에서 싸게사는걸 점점 선호하고 2년마다 컴바꾸는거도 경기가 좋을때나하는짓이지
지금 컴퓨터 4년째 쓰고있음ㅋㅋㅋ
폰팔이 겜팔이 새1끼들이 용산 이미지 ㅄ 만들어 놨는데.
가장 정직하게 장사하는 컴상가가 먼저 망하다니 거참..
이제 컴부품 어디서 사야 되느뇨? 다나와 최저가 매장도 용산인데..
용산 참사 났을 때
신용산역쪽이 아니라 이쪽이었어야하는데
초중고딩때 용팔이들에게 당한 것만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자업자득
저거 자기들이 무덥판거 아닌가.
죧같이 장사하니까 망하는게 당연한거지...
경쟁업체가 늘어나면 서비스가 좋아야 하는데
서비스가 구리니 망하는건 당연지사
용산은 a/s센터때문에 가는거지 뭐 살려고는 안감;
근데 전반적으로 전자상가라는 거 자체가 크게 의미없어졌음. 동네에 하이마트도 많이 생겼고, 이마트에도 전자제품 많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꼭 직접 봐야지만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리뷰나 커뮤니티에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고....
뭐 복합적인 문제죠...
용팔이, 용녀 정말 답이 없죠.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인데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모르고 몇번 당했더니...
ㅇㅇ 나도 2007년돈가 한번가서 용팔이색기들한테 당한후론 절대안감. 그냥 왔다갔다만해도 저색기는 사지도 않으면서 왔다갔다하네 라는 말이 귓가로 들림 ㅋㅋ
용산이 없어질 뿐이지 온라인은 잘 나가겠죠.

온라인이 계속 잘나가게 되면 결과적으로 용산에 비싼 세 주면서 있을 필요 없어지니
작작해처먹었어야지;;
  • ?
  • 2012/11/20 AM 12:17
맞을래요?

총체적 문제이긴 하나...
이미지만 신경썼더라면 이정도 까지 안 되었을텐데;;;
결국에는 남는건 컴퓨존,아이코다 같은 큰 업체들 뿐일겁니다.
뿌린대로 거두는거지
컴퓨터나 게임쪽은 그나마 양호한거지... 디카쪽은 그냥 양아치 잡배들임 -_-
스무살땐가? 파판10 사러 용던 갔더니 고등학교 동창이 있더군요ㅋㅋ
그래도 안면 있는 동창이라 팔아주려고 파판10 중고좀 싸게 달라고 했더니 3만 5천원 부르더군요 ㅋㅋㅋ그당시 시세는 만5천원 정도 였는데 말이죠 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네요 용산 5위였나 4위 업체 였는데 세무조사 들어가니 하루만에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일인데
CPU만 사실거면 안판다니
안팔거면 다나와에 올리질 말던가
더 웃긴건 올려놓은건 최저가로 올려놓고
PhanDa /그건 간단합니다. 그 최저가가 손해보고 파는거니깐 그런겁니다. CPU를 손해보고 올려놓고 다른것에서 마진 볼려고 한거라 단품만 안파는거죠
용산 구름다리 나오면 나는 쾌쾌한 냄새 손님한테 얼마 있냐고 물어보는 무개념 장사꾼들 바가지 씌우기의 천재들 용산에 나쁜 기억이 너무너무 많지만 용돈 모아서 게임사고 남은 돈으로 친구랑 떡볶이 사먹던 좋은 추억들도 많은데 안타까운 마음도 약간은 드네요
명언 기억나네 손님 맞을래요? ㅋㅋㅋㅋ
군대가기전에 용던에서 친구들이랑 우르르가서 그날 발매한 게임 사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다 이쪽 좋아하는 애들이라 좋았는데, 한두번 데이고, 국전 한번 가봤더니 신세계. 국전 처음갔던날에 가격비교차 용산 잠깐 갔다가 그날 크게 마찰 일어남. 그이후로 용산 안감.ㅋㅋㅋㅋ
진솔하게 소비자한테 다가갔으면 이꼴 안났지

단골한테도 등쳐먹으려는 새퀴도 있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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