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결혼 4년차 이혼 고민.jpg2018.04.24 P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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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작에 이혼했어야...

 

 

 

댓글 : 31 개
애초에 결혼을 안 했어야 되는건데
왜 누군가를 좋아하면 분별력이 없어지는 걸까. 저딴 븅1신같은년을..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저런 집안은 절대 바뀌지 않음...................
아예 결혼을 하지 말던가

애까지 있는데 이혼하면 애는 어쩌라고?

집사람하고 장인장모가 답없는건 맞는데

애 생각해서 걍 살수 있으면 살았으면 좋겠다
같이 왜 살어
어찌어찌 참고 살다가 애까지 마누라 닮으면 아주...뭘 해줘도 만족될리 없는 욕심의 마누라의 바가지와 한탄에.
그걸 보고 배워 아비를 돈봉투로만 보는 아들이나 혹은 딸에. 생지옥이 따로 없겠네.
이혼이지 저건
애초 하면 아되는 결혼이였네요
왜 결혼했지?? 등신도 아니고..
결혼하기전에 파혼 기회 엄청 많았던거 같은데.ㅋ
결혼준비 때부터 각이 나오는 것 같은데...
저건 파혼감인데...
애초에 왜 했지
같은 문제의 반복인데
결혼자체를 하면안되었을 결혼이내요
장인 장모 딸

완전 미친집안이네.

뭐 그리 바라는게 많아. 능력도 없는 주제.
32평 아파트는 누구집 개이름인가.
네~ 다음 호9
저건 이혼해도 재산 분할도 별로 할것도 없기 때문에 그냥 이혼해도 됨
집사면 명의를 아내이름으로 해달라든지, 아님 공동명의로 하자고 또 덤벼들겠구만...

같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같이 고생 조금하면 편하게 살것을...
우리나라도 어서 혼인신고 없이 동거만 유지하는 분위기가 정착되야지...

이게 절대적으로 남성에게 유리하고 여성에게 불리한거라 아직 우리는 합의가 어려운 경우가 많겠지만

정말 연애 아무리 오래해도 결혼할때 까지 사람 본성 알기가 쉽지가 않음
그런데 저런 사유로 이혼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진짜 빡친다
  • uni.
  • 2018/04/24 PM 01:29
애당초 저런거랑 같이 사귀고 결혼하고 애까지 낳은 상황이 넌센스인데?? ㅎㅎㅎ
여자들 생각은 비슷비슷함. 쭉 보니까 내 이야기같네
머 아버지쪽이 대박도 났으니 애 키울 보험은 되고 이제 진짜 애를 잘키울수있냐가 확신이스면 이혼해도될듯함..
등신인가..
여자가 잘못하긴 했지만, 남자도 거기에 물들었네.
그래서 사이가 갈라졌고, 아이 생각하면 집사서 앞으로
이렇게 살자. 하고 여자 설득은 해봐야지.
처가가 문제면 앞으로 처가의 그런요구는 그만하자.
이러고 잘 살아볼생각해야지. 그게 안 될 거 같으니까 그랬겠지.
이건 당사자 아니고서는... 뭐...
  • v13m
  • 2018/04/24 PM 03:07
아직 도 똥/오줌 못가리는 여자 많내요.
이건 주작같음...
이건 장모가 자기 딸에게 조언을 해주면서 컨트롤을 해줘야 하는데...

보통 장모가 부추기는 경우가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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