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연봉 6000 일자리.jpg2018.05.17 PM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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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 27 개
(방금 개소리한 사람은 앞으로 나오시오 짤)
연봉 7천인데요
세탁기, 건조기가 다 해주는 빨래 한번에 5만원이면 나도 주부 할래
장보기 다듬기가 저 돈이면 레시피에 맞춰 다 준비한거 다 다듬어서 배달도 해주는데..
설거지 80만원은 어디 뷔폐 가서 설거지 알바좀 해봐야 정신차리지
이렇게 준다면 나도 한다 ㅅㅂ
내가 자처한일 0원에서 웃으면 되나 ㅋㅋㅋㅋㅋㅋ
남편옷 아이옷 빨래 가 1회 5만원이야? 손빨래 인가 ㅋㅋ
남편 : 너 출근해 파출부 쓸게
여기서 소름돋는건 개키우는건 내가 자처한일이라 무료고 육아는 돈받음 쟨 그냥 `내가 니(남편) 새끼 낳아준거다´ 란 기본 베이스가 깔려있음 어미로서의 자각과 자격조차 없음
누구한테 받는다는건가요? 남편? 자식?

에라이 ㅋㅋㅋㅋ 애완동물만 자처한 일이고 애는 아닌가보네
저 여자버리고 가정부 고용하면 더 철저하게 전문적으로 일해주고 개이득;;; 머리가 어떻게 된거냐...
저는 반값에 가능한데 전업주부로 써주실 분 어디 없으려나
순도 100% 남의 일이었을때 480만원이지
아니. 전문 가사도우미도 저렇게 창렬하게 안받아
그냥 업체 부르는게 낫겠는데..
그냥 이혼하고 어디 파출부해서 그돈 벌어봐라고 하고 싶네요
돈을떠나서 고양이는 자처한일이라고 0원인데
자기자식키우는건 돈을 받을려고 하다니..

너무하네요.
  • jwing
  • 2018/05/17 PM 03:29
그래서 예전 어르신들이 어디 아녀자가 나가서 일이야 집에서 가사일 보라고 한게 나가서 노동 착취 당하지 말라고 말하는거였군요. 농담 입니다.;;
전문 업체 불러도 저거 반값도 안나올듯
마인드가 그냥 창녀임
스스로 가치를 떨어뜨리네 ㅋㅋㅋ

저 남편

힘들겠다

저건 살면서 많이 부딪치겠다 다 돈으로 생각하고

기념일마다 다 챙길거 같다
150이면 살림 아줌마 와서 더 잘하고 감
정말 저런 와이프는 만나면 안될텐데
직장 나가서 돈 버는 게 훨씬 힘듬.
집안일이야 자기 편한 방식대로 하면 되고,
집안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돈 벌려고 나가서
윗사람 비우 맞추면서 고생하는 거랑 어떻게 비교가 되나.
요즘 전업주부들 남편 아침도 안 차려주고, 해가 똥꼬멍에 뜰때까지
쳐 자다가, 남편 퇴근하면 청소시키고
설거지시키고, 쓰레기 버리게 시키고, 애들 씻기는 거 시키고.
남편 벌어온 돈에서 쥐똥만큼 남편용돈주고 지는 맛집가고, 쇼핑하고
커피 마시고 저축 안해서 돈 필요하면, 친정엄마 불러다가 남편한테 시댁에 손벌리라고하고
인간 안 된 사람 정말.
와 진짜 그냥 도우미 아줌마 부르는게 낫겠네
그냥 남편에게 이혼 당하고 싶다의 완곡한 표현한듯;; 에라이 미친니언아.
나도 니들 먹여살릴려고 회사 출장가니.. 한시간에 출장비 3만원씩 9시간이니 하루에 27만원씩받아야것다..
내가 할테니 너가 밖에나가서 돈벌어와라~ 나도 집에서 월급 480좀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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