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아들 시험 점수에 엄마 반응.jpg2018.07.16 PM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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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 37 개
공부기계 만들기 ....
저런 식으로 가다..
아들손에 죽은 엄마...사건이 있었지요..
  • ver3
  • 2018/07/16 PM 06:57
그거의 반대는 엄마가 원하는 대학 합격증 받은 다음에 이제 만족했냐고 자살한 아들도 있었죠.
전교1등 성적표를 남기고 죽은 13살 아니었던가요?
  • ver3
  • 2018/07/16 PM 07:00
†아우디R8/ 대학 합격하고 자살한 케이스도 자주 뉴스에 나와요.
어머니의 성적표를 먼저 보여주시고 얘기합시다..
애는 좀 애답게 풀어줘라. 저정도 성적이면 스스로 알아서 해도 잘할것 같은데
난 마이피에 뭐 불륜 바람난거 카톡 이런거보다 오히려 이런게 주작같던데 ㅋㅋ
  • v13m
  • 2018/07/16 PM 06:56
아직도 저런
아이의 미래가 나의 미래인 엄마가 있군요.

아이의 미래는 아이의 것.
내 미래는 나의 것.

아이의 미래를 당신이 결정 짓고 틀에 맞춰 키워내는건 사람이 아닌 기계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이 아닌 인성없는 인간 기계요.
제발 주작이길...
주작 아닐려나요;;; 어차피 국,영,수 100점인데 다른게 의미가 있나;;;

내 성적이 저렇게 나왔으면 동네 잔치를 했을텐데 아아 부모님 죄송합니다 ㅠㅠ...........
요즘은 점수가 1점단위로 끊어지는구나;;
5점 4점이나 3점 3개 등등....
쟤는 숨은 쉬고 사나
지 새끼한테 한다는 소리가
개판이라니...아이구 이 편네야...
저 엄마는 공부를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주작이라고 보기 힘든게 저런 쓰레기 들이 워낙 많으니...
옛다 욕먹어라 샹녕아
  • cetis
  • 2018/07/16 PM 07:11
그 커서 다 보상받겠다던 아빠 생각난다
아니 국영수 100인데 어째서?
아니 왜.. 애를 저렇게 잡나 조작아닙니까?? 설마 저럴리가..
제발 주작이길
주작 아닌가?
겁나 잘했구만.. 눈이 없나ㄷㄷ
엄마 성적표는?
이라고 하면 니가 잘해야지 소리나 하겠지
주작이겠지 어휴
저정도면 존나게 잘하는거 아닌가
주작일거 같은데 칭찬은 안하더라도 저렇게 까지 면박 주면 오히려 독이라 공부 잘 안될거 같은데
응 자식 크고 잘되면 버림받어 ~
그 와중에 도덕점수가 88..
주작같죠? 제 주변에 저런 사람 많음..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결국 아이미래=성적 이런 인식이 박히니까
점점 괴물이 되더군요.
도덕이 낮은 이유가.. 보고 배우는게 저따위니
쉬엄쉬엄 하라고 해주고 싶다 진짜.....80점도 잘한건데....
그걸 지켜보던 외할머니 ㅋㅋㅋㅋ
염병 하네 너성적표 깔까
그 와중에 국영수 100인데.....
주작이네

주작일거야...
저정도면 진짜 잘한거 아닌가??
나같으면 우왓~~~하믄서 외식 고고~
좀 쉬엄쉬엄 해라~하것는디....
저게 주작인지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엄마란 사람은 좀 상대방 생각좀 하고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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