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 수학여행 따라오는 부모님.jpg2018.10.29 PM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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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학교를 못믿게되는것도 이해는감.. 워낙에 일 다터지고 묻어버리거나 사후조치 개판인지라...
저게 좋은 모습,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지만, 저렇게 까지 하는 부모 마음은 이해 간다.
학교건 뭐건 믿을 수가 없으니까... 저게 오히려 백배 천배 마음 편하니까...
회사로 전화하는 부모도 있는데유 뭐 ㅋㅋㅋ
  • D.Ray
  • 2018/10/29 PM 05:33
사람 많은데서 옷 못갈아입고 같은 음식 못먹으면 ㅂㅅ취급당하고 왕따당하겠지...
사고 크게 난거 두세번이니까....
바람직하진 않은데. 부모로서 이해되는게 문제다.
뒤에 옷갈아입는거 말고 사고날까봐 여행 따라다니는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런 ㅂㅅ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애새끼도 정상은 아니겠다
저런년놈들이 있으니 헬리콥터부모란 말도 나오는거지
내가 자식이면 쪽팔려서 자살하고 싶을듯
와 저걸 이해한다는게 더 웃기다 ㅋㅋ 누가 봐도 저건 사고 염려되서 따라다니는게 아닌데? 사고날까봐 수학여행을 안보낸다고하거나 수시로 전화해서 안전 확인한다 그러면 이해라도 가지. 저건 그냥 안고 기르는건데, 애 왕따 만들려고 작정한거지. 저게 얼마나 놀림감이될지 아나... 왜 학교도 등교부터 와서 수업 때도 뒤에 계속 앉아있지 ㅡㅡ 저게 어떻게 이해가 가지? ㅡㅡ
핼리콥터맘ㅋㅋㅋㅋ
저런 애들이 회사에 들어가면 부모들이 팀장한테 전화하는건가ㅋㅋㅋㅋ
'이해는 된다'와 '그래도 된다'는 다르죠 ㅎㅎ
자식보다 오래살꺼면 그래도 됨
외국은 수학여행가나요??? 미국같은나라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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