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 미래 계획이 아예 없는 30세 여동생.jpg2020.12.11 A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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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댓글 : 11 개
나이 34살 먹고 지네 부모님 식당에서 서빙하면서 300씩 받던 친구놈이 생각나네요...
넌 꿈이 뭐냐? 니가 하고 싶은 일이 있을거 아니냐 부모님이 지원도 해주실텐데 그걸 밀고 나가보라고 했더니
컴퓨터를 좋아해서 꿈이 '해커'랍니다;;
언제 철이 들런지...
부모님식당에서 300받는사람을 걱정하시네 ㅋㅋㅋ본인부터 ㅋㅋㅋㅋ
후더러럴 ㅋㅋㅋ 이거지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ㄲ
해커가 왜?
집 못팔게 햇으면 몇억 세이브여
오 아파트였으면 몇억은 벌었을 듣ㅅ
  • Tokin
  • 2020/12/11 AM 02:31
서울 집 못팔게 땡깡부린것만으로도 몇억 벌어다줌
1994 정봉이룰이군...
정봉이는 1988
인생 널널하게 살면서도 풀리는 사람이 있고, 빡세게 사는데 안풀리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주변에 저런 친구들이 있어서 잔소리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해요. 각자 자기가 타고난 복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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