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흔한 옆집에서 받은 쪽지.jpg2021.06.02 PM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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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개
해결 안되면 녹음해서 인터넷에 익명으로 올리면 돈 벌거 같은데?
그거 범죄야.. 사고방식이 다르구만..
도라인가..
그러면 안됩니다;;;;;;;
또라이새낀가?
할말을 잃었슴...
저정도면... 옆집이 아니라 옆방수준인데 -_-;
핸드폰진동소리까지 들리면 ㅋㅋ 뭘 어떻게해야되는거지
근데 은근 소리보다 진동소리가 더 잘들려요.
저희 집도 소리는 잘 안들리는데 진동소리는 내폰인줄 알고 계속 쳐다봄..
저희집 아파트도 어떻게된게 윗집에서 내는 쿵쿵 소리보다 핸드폰 진동소리가 큼
기본적인 소음보다 핸드폰 진동 같은 게 더 잘 느껴짐....마치 우퍼처럼
  • D.O.T
  • 2021/06/02 PM 02:49
근데 원룸은 솔직히 방음이 안되서 어떻게하든 다 들리지.


계단 타고 올라가는 소리도 들리는데
아는분이 오피스텔 살았는데, 여긴 정사각형의 방을 반을 나눠서 가벽을 세워서 분양했음... 근데 옆에 하필 오피가 들어와 몇달을 고생하다 관리실에 따지고 따져서 결국 다른데로 방을 옮긴... ㅋㅋㅋ
아니 오피면 신고를 해야죠 ㅋㅋㅋ
와 방음이 심각하군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러브러브 소리만 조심해 달라는 거 같네요.
막장 원룸 건물은 가벽으로 호실 쪼개기 해놓은 곳도 있어서 진짜 대화가 가능한 수준입니다(실제 경험)
ㅇㅇ 손톱 자르는소리도 들림.
핸드폰 진동 언언언언 소리 다들림 ㅋㅋㅋ
그래서 대놓고
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

옆집 나감 ㅋ
이번에 이사온 곳이 꼭대기층을 둘로 나눠서 xxx호(서측) (동측) 같은 호수로 쓰는데.. 옛날 빌라라서 그런가 소음 이런건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웃긴건 건물등본? 떼보면 불법인 부분 아무것도 없음

전기세도 다 따로

근데 수도세만 옆집이랑 반반내는 구조 ㅎ
남녀가 바뀌었다면 어떗을까 ....
그래도 엄청 착하시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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