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여직원 보고 현타온 디씨인.jpg2024.07.10 PM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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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좋으면 된거죠....







댓글 : 29 개
컴 잘 몰라 그러니까 가르치면 되는거지, 뭔 대수라고 오도방정일까
지는 첨부터 알았지?
성격이라도 좋으면 다행 아닐까
본인에게 여직원이 안 이뻤나 보네요.
성격이라도 좋잖아...한잔해
모를수도있잖아....좀 알려주면서 가르쳐주면 되는거지 참....
좀만 잘해주면 금방 꼬시겠고만
우리회사 이사님들도 그러더라 가운데정렬안하고 스페이스로 모든걸하려고하심
성격좋은 애들이라 다행이여...성격 거지같은면 옆에 가기도 싫어짐
부지런하네... 스페이스바라도 누르는게 어디야...
  • FILA
  • 2024/07/10 PM 04:54
예쁘면 됨
못생겼구만
말하는게 지도 ㅈ소 다니면서 꼴에 어차피 고만고만함. 지도 다 그렇게 시작했을것임.
생각보다 스페이스 눌러서 정렬하는 사람많음. 그래서 나는 전체 선택 한번씩 눌러볼때 있음.
나중에 시간되면 말해줌. 정렬할때 스페이스바 때리지말고 기능을 이용해서 하라고하면됨.
좋게 이야기하면 좋게 받아들임 다음부터 이런짓안함.

이런애들 문서 작업할때 슬쩍 인서트키 눌러주면 존나 당황하면서 껏다킴.
여직원 장점이 무엇입니까?....성격이 좃습니다
웃긴건
디자인 회사에서 받은 문서도 저 ㅈㄹ 되어있는게 많음 ㅋㅋ
나도 첨에 엑셀 순번 메기는 거 하는 법 몰라서 직접 1부터 100까지 직접 타이핑함. 1쓰고 밑으로 쭉 당기면 됐었다니...
  • A-z!
  • 2024/07/10 PM 05:31
첨엔 저런 애가 어케 입사했지? 싶은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더러있지만 그래도 개중에 가르쳐 주면 안까먹고 (메모를 하던) 담에 잘하는 애들이 있긴해서 희망의 끈을 놓을 수가 없음 ㅋㅋ
갑자기 미생 보고 싶네요ㅋㅋㅋ
"모르면 가르쳐 주실 수 있잖아요... ㅠㅠ"
좆소 사장인데. 이게 참 애메함
일 잘하는 애들은 꼭 보면 성격이 지랄 맞고 성격 좋은 애들은 진짜 일을 못함.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음

여기서 갈등이 되는 거임 누구를 계속 데리고 있을지...

성격 지랄 맞은 애들은 진짜 내가 사장임에도 하루하루가 괴로움
뭔 업무지시 내리기도 힘들고... 지가 하기 싫은일 시키면 한 숨 쉬면서 한 2~3초 날 꼬라봄...
'왜? 하기싫어요?' 하면 '아니에요' 이러고 말음... 속이 부글부글....

근데 일 못하고 성격 좋은 애들은 그냥 같이 있으면 기부니가 좋음. 일이야 뭐 가르치면 되지..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6개월이 지나도 딴사람 2시간이면 할걸 2일은 걸리는 거임. 모라하면 뒤통수 긁적 거리면서 헤헤 하고....

저기 글속의 사장은 후자를 선택한 것같은데...시간이 지나도 일못하는 애들은 계속 못함.
반대로 성질 더러운 애도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안 고쳐짐... 절대
들은 이야기지만 나름 공감 가는게
부하 입장에서 좋은 상사

사무직 ㅡ 일은 못해도 성격 좋은 사람
현장직 ㅡ 성격 나빠도 일은 잘하는 사람

전체 균형을 생각하면 구분해서 채용하면 좋을듯 ...
이런 글쓰면

여기사람들은 돈은 많이 줘요? 라고 생각할듯 ㅋㅋㅋㅋㅋ
성격좋으면 됐지뭐 .. 얼른 잘가르쳐보자~
한번 알려주면 되지
가운데 정렬 이야 알려주면 되지만 성격 나쁜 건 못 고치는데
가르쳐주는 재미가 있겠네
이런 인간들이 제일 극혐임.
오프라인으로는 찍소리 못하고, 온라인상에서 조리돌림하려는 인간들.
성격이라도 좋으면 반은 먹고 가는듯.....
적어도 일잘하고 회사 분위기 창내는 애보단 나은듯......저런애들이라도 가르쳐주면 조금씩 고쳐진다는 희망이라도 있어서....
분위기 창내는 애들은 멀해도 안고쳐지더라구요 갠적인 경험으로는.....
도와줘서 고맙다고 밥산다는 엔딩이 아니었네...
바로 저희 사무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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