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방금2014.08.28 PM 06:0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깔깔이를 입고 잠깐 집앞에 나갔다왔는데

한 여자아이가 "저건 뭐야???" 라고 어머니께

물어보더군요

뭔가 있나보다 하고 할 일을 하는데

아이의 어머니가 "군대에서 입는거야~" 라고 하시네요 ㅋㅋ

전 흠칫했고

그 다음 아이의 대사가

"근데 왜 여기서 입고있어^-^??"

ㅋㅋ 그 소리 듣고 제가 빵 터져서

쳐다봤더니 어머니가 절 보고 웃으시면서

"아저씨한테 물어보렴"

그러는데 아이가 막 뛰어가더군요 ㅋㅋㅋ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ㅠ ㅋㅋ

음.. 상황은 재밌었는데 글로 쓰니 별로인것도 같고..

뭐 그랬습니다 ㅋㅋ


PS. 어머니 저 아직 20대입니다 ㅠ 아저씨 아니에요 ㅠㅠ
댓글 : 6 개
일본에 있을때 자전거 타고 100엔샵 엄청 왔다갔다 했는데
그보다 따숩고 가벼운게 없었죠 ㅋㅋ


근데 지금 겨울이 아니잖아;;; 왜 입으신거임?
눈에 보이길래 무심코.. ㅋㅋㅋㅋ 애용합니다 ㅋㅋ
군대가면 아저씨
역시 그런건가요ㅠ
자칫 오해할수 있는 ... 저건뭐야 ㅠㅠ 오해의소지가 있는 말 ㅠㅠㅠ
히잌! 그런 오해는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 아닙니다 오해세요 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