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오늘 무도 2013.09.01 AM 12:5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일단 무도를 부탁해는 가볍게 제끼고


언제나 그랬지만 무도는 아이디어 기획하면서 지들끼리 꽁냥거릴때가

항상 중박 이상의 웃음은 주는거 같습니다. 장조림 계란드립+CG도 좀 웃겼고 ㅋㅋㅋ


그리고 나오는 연고대 응원단 멤버들 시범...

솔직히 와와 처음에 조금 그러다가 보다보니 지루_해지다가

멤버들 나와서 보여주는것도 솔직히 진부함의 연속이었고 -_- 명수옹은 환갑잔치까지 쬬쬬댄스 추실듯

그렇게 멤버 추리고 문제의 연습하는 부분인데

이게 참 애매합니다.

분명 예능이고 웃기게 찍어야하는건 맞지만 너무 응원단 원멤버들이 소리지르고 그런 모습에 대해서

무도에선 너무 웃기만 하는게 조롱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뭐 이건 분량을 위해 그런것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동아리 군기문화는 좋지않다고 생각하고 다들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보고나니 저렇게 진지하게 준비하는데 실실 쪼개면서 하면 과연 연습에 능률이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굉장히 진지하게 글은 썼지만 오랫만에 진짜 조금이라도 웃었던 편이라 그나마 만족은 합니다.
댓글 : 14 개
솔직히 연대나 고대나 1년중 가장 큰 행사 준비하는데 응원전 할때 좀 더 이벤트적인 요소 가미하기 위해서 무리를 해서라도 멤버들 영입해서 연습하는데

다들 진지하게 연습해도 모자랄판에 그렇게 웃으면서 연습 방해하는데 저정도 훈육은 필요하다고 봄
계속 웃음 참으며 ㅋㅋㅋㅋ 거리는게 비웃는것같아서 보는 제가 기분이 별로더군요
울나란 왜 어딜가나 군대식 기합을 좋아라 하는지 몰겠음.. 초중고 대학까지.. 그리고 직장에서도..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만 저러는거 아닐텐데..
울나라만 그러죠.. 사기를 높일 생각을 안하고 모두 통제하려고 드는것이.
뭐 어떻게 보면 국가대표 경기도 아니고 자기들끼린 진지하겠지만 남이 볼땐 단순한 응원전일뿐임.
실제 문화를 본건 아니지만
NDS 응원단 게임 보면 그쪽도 만만치 않아보이던데요?
흠 그렇다고 예능프로에서 재미요소빼고 진지하게 연습만하는것도 별로지 않을까요?
그 재미요소가 응원 비웃는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봤을땐 저 아이템 선정 자체가 잘못된거죠
그렇게 따지면 레슬링 특집도 실패한 특집임.. 한달이라는 기간제한에 초심자라는 특성 그리고 라이벌전이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더 엄하게 하는것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여느 다른 특집때와 같이 방송분량 제외하고는 지금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겠지만
그게 정답이네요 여타 특집처럼 이런말 나오는데 무도멤버들이 열심히 연습하니까 항상 특집 잘끝내는거 보면
드라마를 위해 처음을 저렇게 연출했다면 뭐 납득은 합니다.
연고전인지 고연전인지 관심 없어서 무도 이번 프로젝트는 별로 .... 응원 문화도 별 멋도 없고 재미도 없으니
무도는 내부 스튜디오 진행프로라 하는데
사실 시청율이 제일 대박터지는건 장기 프로젝트 할때랑 야외 촬영할때임...
내부에서 하는편들은 대부분 인기가 없었고...
제일 박터지고 재미있을때가 꼬리잡기 같은 추적미션이였음...
무도는 컨셉의 제약이 없어서 아무거나 하고 싶은데로 하는건 좋은데
이중 대다수가 망이고 뜨는건 별로 없는게 함정임...
막상 촬영은 저렇게 해도 카메라 끄고 연습은 똑바로 하겠죠 지금까지 장기프로젝트 한두개 한것도 아니고 대부분 잘 참여하고 해서 좋게 끝났자나요 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