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껍데기의잡야그] 소니 과거의 명성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던 이유?! - CES 2011 소니 부스2011.01.15 PM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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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카메라나 다른 제품군에서도 이미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홍보하는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소니 부스에는 대형 3D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는 그리 많은 관람객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관람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한명도 없다는 것이 아닌 다른 기업의 동일한 제품군의 관람객과 비교해서 상당히 적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정도로 소니 부스는 분명 전체적으로 관람객이 적었습니다. 특히 CES 2011 첫날은 관람객이 가장 많이 와서 삼성과 LG의 경우 전시된 제품을 보는데 상당히 힘들었던 반면 소니 부스에서는 상당히 여유롭게 볼 수 있어 직접 피부로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사실 소니의 명성은 과거에 삼성과 LG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우세했는데 어느 순간 계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래도 소니라는 네임밸류가 존재하기에 피부로 느끼지는 못했는데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껴보니 정말로 과거의 명성이 확연히 떨어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개인적으로 소니가 이정도였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그래도 개인적으로 워크맨이나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관심이 가던 기업이었는데 소니 부스를 관람하면서 안타까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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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개
아쉽다기 보다는 스스로 거만함에 자멸해서 짜릿한데
과거 네임벨류만 믿고 대충 만들다가 망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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