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퍼시픽림 노스포 감상

우리 덕후웹 여러분

어렸을때 후뢰시맨 바이오맨 파워레인저 보고 자랐잖아요

나이 많으신 분들은 울트라맨 고지라 등등..


그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며 자랐던 향수가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관람입니다


짖짜 크기에 입도당하더군요 ㅋㅋㅋ


어렸을적 우리 주인공들이 막판 5분에 변신하고 로봇트에 타서

적에게 회심의 마무리 한방에 열광했던 것 처럼

초중반 지루하고 오그라드는 발연기를 견뎌내면 주인공에게 열광하는 자신을 돌아보게 될거애용


아 근데 이런 추억이 없는 대다수 여자들에겐 절대 비추입니다 시계만 쳐다볼거 같네요

[임쿠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방의사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사포중년랩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집 아들내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그닥달그닥]

오 이번에 시간되믄 꼭 봐야겠습니다~

[자유인강산에]

오 오늘 보는데 왕 기대!!

[화이트발란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이 잼있게 보던 말던 상관없음 ㅋㅋ
은밀하게 위대하게 억지로 봐줬잖아 ㅋㅋ

[글래머선데이]

또 다른 감상을 써보자면 차라리 더빙판이 있으면 그것도 괜찮을거 같네용

자막보는게 상당히 힘듭니다.. 화면에 집중하고 싶어요..

어차피 배우들 연기가 발연기라서.. 특히 여자주인공 오글오글

[하니남편]

로봇은 그냥 보는거지말입니다 ㅋ

[hdragon-]

어흑..
지금 열심히 스케줄 짜는중 딸램이 좀만 더 컸어도 델고 가서 보는건데..ㅜ.ㅜ
일욜 조조를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