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추와 설탕] 제가 키우는 냥이 후추와 설탕이입니다2016.08.25 PM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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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늘이 생일 1살이 된 후추입니다 키운지 10개월 되었네요.. 러시안블루이고...

어렸을땐 맨날 제 가슴위에 올라와 잤는데 ㅠ

항상 스킨십하면서 잠들었는데(무릎냥) 중성화하고  나이먹고 자길 만지는걸 너무 싫어합니다.

 

동생 생기고 나서 성격도 조용해지고 우울해진거 같아요 동생에게 모든 걸 양보하는 중

장난감 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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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설탕이입니다 현재 5개월 되가고.. 키운지 2개월 됬어요 노르웨이 숲이고

아직 아깽이라 미친 체력을 보여줍니다..

 

자기 쓰다듬어 달라고 애교가 장난아닙니다 근데 안아주는건 싫어하고 오직 자기를 쓰다듬는 것만 허용합니다 ㅡㅡ;

얘도 중성화하고 나이 먹으면 성격 변할까요 ㅠㅠ

 

가끔씩 마이피에 사진 올려볼께요~

댓글 : 11 개
ㅎㅎ 넘 귀여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돼지가 되지 않도록 잘 먹여야겠네요.. 살이..
크헉... 눈빛 공격 버틸 수 없네요
+ㅅ+ 절 빤히 쳐다보면 귀여워요
역시 숲들은 수염이 참 멋드러지게 자라네요
저희 어머니는 수염이 징그럽다고 하셨어요 ㅎㅎ;; 흰색이라 잘보이네요
아고 이쁘다아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귀욤 ㅎ 후추랑 설탕이라니 ! 갓향신료와 갓조미료군여
네 둘째 이름 고민하다가 설탕이로 확정~
저희집 고양이놈은 극도의 무릎냥이라 제 무릎이....(그래서 무릎냥인가;;?) 4살쯤 됐는데 아직도 애같아요 혼자 키워서 그런가 ;; 역시 고양이는 다 귀엽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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