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골목식당 상 못받은게 천만다행인 듯2019.01.03 PM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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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전에 팔던 메뉴)

 

 

 

백종원 대표 입장에선

자기는 사업가이고 예능인이라서 상 안받겠다고 몇번씩이나 말했고

 

실제로 2018 연예대상에서 무관에 그쳤죠.

 

근데 소름 돋게도ㅋㅋㅋ

바로 이번주부터 피자집 고로케 빌런 문제 터져버리네요

 

갓물주들의 아들과 사촌동생 논란이 일어나면서

영세업자들에게 솔루션 제공과, 문제가 많은 장영업의 실태를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는 백종원의 의도와 크게 엇나가 버림

 

진짜루 만약에 백종원이 대상 수상했다면

언론과 네티즌들 그리고 교이쿠 센세의 온갖 비난의 화살을 

제작진과 함께 스플뎀 맞을 수도 있었을텐데;;

 

이게 백종원의 혜안인지

운수(?)가 따르는건지 헷갈릴 정도네요 ㅋㅋ

 

저도 어제 피자집 에피소드만 봤는데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갓물주 아들이면 절박하지않고 취미로 했다고 생각하니

 

절로 수긍이 감.. 

 

홍탁집은 어머니땜시 백종원이 정말 열심히 도와줬고 개과천선해서

현재 헤피엔딩 진행 중이라 훈훈했는데

 

진짜 첫 의도와 다르게 잘사는 애들 우쭈쭈 솔루션 해주는게 맞는건지...

백종원이 이 사실을 알면 자존심 엄청 상할거 같지 않나요?

 

 

 

 

댓글 : 12 개
잘사는걸 떠나서 기본적으로 몰라서 알려달라고 신청한 인간들이 받아 들일 생각을 안함.그나마 피자집이 오히려 양반 같던..ㅋㅋ 고로케는 핵발암..뺀질뺀질 말대답만 겁나게 하고..방송보면서 저 가게 뭔 생각으로 했나 싶던데...인테리어부터 이해가 안가고 그 자리에 왠 고로케란 생각뿐...
솔까 이번 건은 제작진이랑 고로케쪽이랑 돈이던 인맥이던 뭔가 연결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
홍탁집이야 어머니가 경력이나 실력이 있는 집이였으니 그런 어머니를 위해서라는 생각이라도 들었지
이번 피자랑 고로케는 이걸 왜 도와줘야되냐는 생각만 듬
솔루션 포기도 있어야한다고 봄
도대체 저건 무슨 피자를 나타낸건가요...
윌슨?
시청률때매 빌런들섭외하는 제작진을 족쳐야됨.

진짜 이젠 하다하다 취미로 식당운영(하는척)하다 백종원인증샷으로 흑우들몰리면 권리금올려 폭탄돌리고 튈 금수저들나오넹
요즘 저렴한 고로케 많은데 저딴식으로 장사 시작하는거 자체가 돈많은 집이어서 가능할듯.

건물도 새거더만..
백종원도 알고 한거면 존나 기만자고 몰랏으면 당장이라도 중단해야함
건물주 혜택받고 하는 장사를 왜 케어해줌? 똥을 팔아도 안망하는 집인데
고로케 집이나 피자집이나 식기구며 내부 인테리어며 다 쌔삥이던데ㅋㅋㅋㅋ
이번 섭외는 진짜 뭔가 있는것 같아요.
피자집은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최초로 포기하는 집이 나올때가 된듯
돈 쳐먹었나
백종원은 전후사정 모르고 그냥 제작진이 섭외한 사람들 붙잡고 하는거라 욕먹을건 없죠
제작진 진짜 개욕처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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