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택배 알바 하루 하고 암흑을 겪고 존나 충격받은 후기.jpg2019.04.03 PM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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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 7 개
무슨 정신병원에서 쓴 수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집근처에 물류 창고 단지 크게 하나 있어서
택배 상하차 해봤는데...
정말 일은 엄청 힘들고, 돈은 제대로 안 주더라구요 ㅋㅋ
나름 힘든 일만 해보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해봤는데,
10시간 넘어가니깐 지치겠더라구요.
저글 내용 보니 그때 해본 기억이 나네요.
글이 너무 절절하네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너무 안타깝다는게
착하고 선량한 사람 호구만드는 쓰레기 같은 임금지불 방식이 암울하네요. 십수년전하고 달라진게 1도 없는거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
전 옥천 말고 대전에서했는데
딱 7만원 좀 넘게 받았던..
그때가 3년전인데 그때 참 여러생각이 들었죠
거기 일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절대 여기에 익숙해지기전에 손절해라’
공사장 노가다가 더 나음.. 이건 그렇게 빡세게 안시켜서
계속 이슈화 시켜야 되는데....
그래도 안바뀜 뭔가....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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