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한글) 초신성 플래시맨(후뢰시맨) 80년대 완구광고2018.01.15 AM 11:1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마초맨이 롤링발칸 쓰담쓰담 할때 뭔가 공포를 ㄷㄷ

지금봐도 갖고 싶다 생각이 드는데 옛날에는 더 그랬겠죠?

플래시킹의 슬라이드 합체방식은 전대물 최초이자 최후라고 하네요

 

라디오 컨트롤 플래시킹은 처음 봐서 뭔가 싶어 찾아봤더니

스위치를 누르면 바로 직진하고 컨트롤러는 후진 기능만 있다는 요상한 ㅋㅋ

 

어렸을때 백화점에서 플래시킹 사고 싶다고 졸랐다가

얻어맞고 울면서 돌아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추억에 잠기는..

 

 

 

 

 

 

 

 

 

 

 

 

댓글 : 17 개
어릴적에 너무 갖고 싶었지만.. 비싸서 갖지 못한 -0- 방패달린 우측팔이였나? 오른쪽이였나
그거 하나 갖고 엄청 좋아했는데 다 못산게 한이네요.
지금은 사고 싶어도 너무 비싸거나 살수가 없거나..
맞아요 옛날에는 별개로 팔아서 친구들끼리 모여서 합체하거나 ㅋㅋ
볼트론도 그랬었던것 같습니다 ㅠ ㅋㅋ
3기 합체하는 플래시킹 생각난당 ㅜ
90년대 저런 로브트 장난감은 충격이었지요 ㅋㅋ
  • alska
  • 2018/01/15 AM 11:34
어렸을적 후뢰시맨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일본에는 후뢰시킹 로봇이 실제로 비디오 처럼 무선으로 조종하고 공중에서 합체하는 장난감이 있는줄 알았었지요 ㅎ
아 지금 보니 추억이 세록세록 떠오르네요.
초반에 나오는 샷고글 가능한 마스크는 정말 어렸을때 우리나라에 나왔다면 어떻게든 부모님을 졸라서 샀을것 같네요
우리나라 당시에는 그냥 고무줄 귀에 걸어 얼굴에 대고 있는 마스크 뿐이었는데 ㅎ
잘보고 갑니다~~^^
고무줄 귀에 걸어 얼굴에 대고 있는 마스크를 문방구에서 1500원에 샀던 사람이 여기있습니다.
고글 눈 부분에 작은 구멍이 뽕뽕뽕뽕~
저는 후뢰시맨이 한국에 있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맞아요 종이 마스크 기억납니다!
후레시타이탄 진짜 갖고싶었는데 ㅠㅠ
후레시 타이탄은 그야말로 환상종
어릴적에 아빠 사업 잘되서 로보트는 다샀었는데
그후로 쫄딱 망해서 ㅠㅠ
그런 아픔이 ㅠ
저는 문방구에서 박스 구경만 엄청했었던것 같습니다 ㅠㅠ
어릴때 정말 갖고 싶었던 후뢰시킹!!!
저도 ㅠㅠ 스타 콘돌도 ㅠ
어릴때 모르는 형이 후뢰시타이탄 500원에 판다그래서
엄마한테 가서 500원 받아서 산 기억이 있는데
헉 ㅠ
동네마다 있었죠 그런 '모르는 형' 들 ㅋㅋ
후뢰시타이탄 있었는데 하도 만져 고장나 버렸습니다.
고장난 거라도 가지고 있을걸 ㅠㅠ 후회 막심
후뢰시 타이탄은 지금 꽤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만지고 놀아도 훌륭한 퀄리티였죠 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