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하루] 개인적으로 야구 시청 입문한 썰.2013.08.14 PM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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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맥도웰 전성기 농구 시청 이후로

스포츠는 간간히 국대 축구만 보다가

작년 롯데 팬으로 야구에 입문하였습니다~(나름 공격형 야구가 맘에 들어서)

지역은 군포라서 연고지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만,,

올해 롯데에 홍성흔 김주찬이 나가고 투수강화형 뛰는 야구가 발동한 것 까진

좋았는데 그 중요한 투수들이 줄줄이 넘어지며 고원준은 찾아볼 수가 없고

김사율이 선발까지 ㅠㅠ

현재 그나마 작년 간간히 줄타기 하던 상황에서 위에 치이고 밑에 치이고 하면서

뭔가 4강은 꿈나라로 날아간듯 하네요,,(이번주 연패가 치명타..)

덕분에 메이져 리그는 다 외국인에다 팀도 많아서 쳐다도 안봤었는데 우연히

류현진 경기 챙겨보면서 the show에 입문하다보니

자연스레 다져스 팬으로 옮겨갔네요 ㅎㅎ

요즘은 다져스 보는 재미로 야구 봅니다~

이제 다져스 보면서 연고지가 수원으로 확정된 kt 응원 준비나 해야겠어요 ㅎㅎ;

롯데의 관심사는 과연 강민호를 팔것인가 네요,,

kt가 공격형 야구를 하는 그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ㅠ

댓글 : 3 개
강민호를 팔것인가가 아니라 강민호가 있어줄 것이냐죠..

전성기라면 70억 이상 예상하겠고 김주찬 50억 보니 거품 제대로 낀거 같으니 50억 넘게 부를텐데..

포수는 언제나 필요한 국내야구라...
공격형 야구 좋아하신다면 음... 두산도 좋습니다. 원래 팀색깔이 공격형입니다.

롯데는 로이스터감독 이후 거포형 팀 이미지가 강하지만 원래는 팀색깔이 똑딱이 투수팀입니다!

KT는 조갈량이 감독을 맡은 관계로 투수 중심의 팀색깔이 입혀질거 같습니다 ;ㅁ;...
강민호 팔고 장성우 키우면 되겟고
여튼 롯팬으로서 강민호 팔면 예전 강민호 키우듯이 장성우 키우면 되겟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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