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다크소울3이 나올 때까지 앞으로 2주!

정확히 2주하고도 13시간 남았다고 스팀에서 알려주네요.
이번 작이 소울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도 하고 미야자키 디렉터 감독의 말에 따르면
기존 소울 시리즈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하니

팬으로서는 시리즈가 더 나왔으면 싶기도 하고
반대로 사골처럼 안좋게 우려나오는 다른 프렌차이즈들을 보게 되면
박수칠 때 떠날 시점이로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런데 작년부터인가 루리웹을 보면 신기한 게 블러드본이나 다크소울3가 인기가 많다는 거네요.
블본같은 경우엔 디렉터가 직접 한국와서 ps4 산 사람 4명 중에 1명 꼴로 샀다고 했었고
닥솔3는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오늘 한정판/초회판/예약판은 10초 컷?이었으니
저로서는 매니악하기 그지 없는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인기가 좋은 걸 보면 팬심으로 기분 좋기까지 하네요.

물론 제 주변 지인이나 누구에게도 이 게임을 추천하지는 않는데 말이죠..
음... 그나마 마영전을 좋아하는 지인에게 추천하는 정도랄까요?

어찌되었든 시리즈 유종의 미라고 해서 저에게 빅엿을 선사해주었던 배트맨 아캄나이트나
정말 즐겁게 했지만 아쉬움 또한 너무 컸던 메탈기어솔리드5와 달리 다크 소울3는 따로
의심하거나 불안할 필요없이 기대만땅으로 발매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ArsenaLish]

다음작은 아머드 소울???....아니면 소울과 클랭크...

죄송합니다...

[샤르티아]

후욱...후욱... 2주만 더...

[말택]

인고의 시간....

[쨍거]

후후후 엑원판은 이지모드였어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