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ul] 취업 관련 고민입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합니당 ㅠㅠ2017.04.17 PM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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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니던 여행사가 있었는데 

 

사진사라는 일을 하면서 4박 5일이나 3박 4일 다니며 외국인 고객들 서비스 해주면서 잘지내고 사진을 판 값으로나 팁을 받으면서 지내 왔습니다.

 

엄청 돈을 많이 번건 아닌데 다달이 200~300선은 맞춘것같습니다.

 

근데 이게 사드 배치 이후, 메르스 문제, 국가적인 문제로 제 생각엔 운영이나 유지가 조금 힘든 생각이 듭니다.

 

 

일을 잠깐 쉬면서 창업을 할까 인터넷 쇼핑몰을 할까 여러 생각을 하다가 앞뒤 자르고

 

일단 안정적인 정규직이 필요하다. 4대보험도 내야하고 안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내가 운영할수 있는 자금이 생길것 같다 하면서

고민이 된것들이 많습니다.

 

 

 

여러 면접을 보고 합격해왔는데 그중에 자그마한거 몇개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유베이스라고 아웃소싱 - 담당업무 sk 브로드밴드

콜센터이며, 정규직으로 취업가능하다 하는데 급여는 180~200선 + 인센

 

콜센터하는 친구들은 비추에 추천은 아니어도 나쁘진않다라는 몇몇 선이 있는데 정확히 정보가 없습니당 ㅠㅠ

 

 

 

*인천 골프장 리조트 레스토랑 면접

여길 들어가서 2년 배우고 시험쳐서 cj들어가는 것

 

인사 담당이 그렇게하면 자리잡기도 좋고 안정적일거라고 얘기는 합니다

근데 이게 무기한 근로니깐 도중에도 정리해고도 가능할 것이고 여러 고민이랑 모험하는 것같습니다 ㅠㅠ

 

 

*삼성디지털프라자 샐러리

말그대로 샐러리인데 아직 이건 서류쪽이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어드바이스 가능하신 분들은 말씀해주시면 쏙쏙 잘들어보겠습니다 

 

 

 

댓글 : 12 개
업체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제가 알고있는 얕은 지식은..
콜센터는 힘들고 박봉인업종, 골프는 사양산업. 정도 입니다..
콜센터 ㄴㄴ 정신노동이 제일 극악한 겁니다. 평생 직장도 힘들고 경력도 안돼요.
일단 콜센터는 제껴요..
콜센터 엄청나게 하드한 직업이에요. 우울증 걸려서 자살사고도 나는게 콜센터...
콜센터 할바에 막노동하세요 몸힘든게 낫습니다
저는 레스토랑 한표요
가장 좋은건 cj시험 치는 것 입니다....

1. 콜센터 정직원이 아니고 아웃소싱 업체 직원으로 파견 나가는 파견직이죠
즉 계약직이나 마찬가지에요
이런거 정말 짜증남

2. 시험만 보고 (어렵지 않은 조건) 다른 조건 없이 cj직원 될 수 있음 당연히 이거 해야 죠

3. 셀러리가 프라자에서 해당 파트 상품 판매하는거죠 실적에 따라 연봉 차이가 좀 있는데 평균적으로 150~300 이 수입으로 압니다 (아는 형이 하고 있어서요)
근데 300벌기 엄청 힘든걸로 알아요 실적이 받쳐주어야 하기 때문에
아웃소싱은 미래가 없어요.
1. 그냥 한귀로 흘리시고
2. cj 정직원인가요?
정직원 아니면 대기업 아닙니다. 중소만 못해요. 차별도 더러울 정도고
3. 실적이 중요한 직종이라 본인 성향을 잘 파악해 보시고 판단하세요
콜센터 = 올해 신규 입사자가 100이면 그 해 퇴사자가 120명 ㅋㅋㅋ
콜센터는 노노함
콜센터는 진짜 아님...얼마전에 콜센터 직원 한명 자살했다고 뉴스 나왔는데
루리웹 뉴스 검색하시면됨...
개인적으로 삼성은 그냥 서류작업 하는 사무직 같고
골프장이 의외로 좋을수 있음 아는분이 골프장 영업하다가 퇴직후 스크린골프장 차린분이 계셔서 어차피 직업이 죄다 언젠간 짤리는거고 골프장에서 근무하면서 인맥좀 넓히고 거기 회원분들 눈도장좀 찍어두면 나중에 도움이 될수도 있죠... 인맥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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