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ul] 다단계 키워드2013.09.03 AM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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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일이 머냐
유통업체사무직 또는 두리뭉실하게 얘기함

너가 들어도 모르는 일이다. 조그마한 유통업해



어디서 만나냐
교대 강남 사당 남부터미널 서초 삼성
결국에는 교대역ㅋㅋㅋ



몇시?
7~9시

데이트코스는?
밥먹고 술먹자
근데 밥은 1차 손님한테 계산하라함
술먹자고 가는 길 중간에 카페가고 얘기하면서 사무실로 끌고감
(이때 카페에서 돈을 안내면 100로.
2차는 너가 계산해봐 이랬는데 상대방 가호 죽으면 백프롭당)

경험상 대충이래요ㅜㅜ보충있으면 좋겠네요~
댓글 : 13 개
한두번정도 이색히가 내앞에서 전화안받고 자리피하면 120프로
아직도 빡치는 망할 네트워크마케팅 뻐킹 웰빙테크
어우 제가 당한거랑 100% 똑같네요
뭐 하는 곳이냐고 물어보면 설명 제대로 안해줌... 가서 강사에게 설명 들어보면 안다 일단 따라와라 하면서 끌고 감.
어릴때 밥먹자고 불러놓고선 다단계 사무실안에서 밥시켜주든데;;
맛있게 먹고 다단계 교육선생한테 장난치다 열받았는지 그만 가시라해서 공짜밥에 커피까지 먹고왔어요.ㅋ겁낼거 없습니다.
진짜 그때 날 다단계로 끌어들려는 새끼 죽빵한대 날려주고 올껄..아직도 분함..
웰빙ㅌㅋ?
웰빙테크 ㅋㅋㅋㅋㅋ ㅅㅂ놈들
저도 교대에서 알던 여자애 만났다가 당했는데 하도 밥사준다고 해서 갔더니 거기 선불내고 음식시키는 짬뽕집에서 레알 짬뽕만 사주길래 촉이 옴요 ㅋㅋㅋ 밥먹고 좀 걷는데 웰빙테크 건물지나면서 확인사살 ㅋㅋ
어제 회사 근처 롯데리아에서 점심먹는데 거기 지하에 다단계 하는 애들이 종종 있습니다...그런데 어제도 어김없이 남자에 둘이 앉아 있는데 한 녀석이 친구 일자리 소개시켜 준다고 지방에 있는 친구 불러낸것입니다...딱 봐도 다단계. 그런데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가 기대에 부풀어 있는데 서울에 있는 친구가 그 일자리 다른에가 들어가기로 했다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내려가라고 그러는 겁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는 너무 아쉬워함녀서 부모님한테 돈도 받아 오고 짐까지 챙겨 왔는데 이게 뭐냐고 막 아쉬워하고...그러자 불러낸 친구가 그 돈 다시 부모님 갔다 그리라고 그너고... 지방에서 올라와서 헛탕친 친구는 기회가 너무 아쉬었는지 너 무슨일 하는 거냐고 막 묻자 친구는 그냥 마케팅일라고 말하고 회사는 큰테 이름은 잘 안 말해주고... 딱봐도 다단계죠. 그런데 그 친구가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를 차마 끌어 들이기 미안했나 봅니다. 그냥 내려가라고 미안하단 말만 계속 하더군요...눈치 없이 친구는 아쉬워하고... 다행이다 이놈아. 전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나마 인간미 있는 다단계 친구두었네요
  • Lv.01
  • 2013/09/03 PM 12:23
암웨이 완전 징한놈들
뭔 물건을 사라고 그러길래 돈없다 하니까 대출해준다네? ㅋㅋㅋ
  • YUI!?
  • 2013/09/03 PM 01:20
네트워크 마케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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