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참 보기 불편했던 오늘 한식대첩 2018.10.13 PM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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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한식대첩은 이전 시즌에서 활약해 주셨던 각 지역 음식 고수님들과 해외 셰프들이 각각 팀을 이뤄서 5팀이 요리 대결을 하는거임

지난주 꼴등을 했던 팀과 이번주 꼴등을 하는팀이 끝장전을 가서 거기서 지게 된팀은 최종 탈락을 하는 형식

지난주에는 강원도가 꼴등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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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팀을 했던 서울의 임성근 고수님만 입장이 난처해졌고

옆에서 고수님이 계속 토닥이면서 설득을 해봤지만 설득이 되지 않아서 그냥 저렇게 탈락이 확정됨

 

서울 고수님 시즌3에서나 이번시즌에서나 요리도 잘하고 예능감도 있으셔서 가장 오래보길 원했는데 이런식으로 망치고 가네

댓글 : 16 개
무슨일이래요?
  • cetis
  • 2018/10/13 PM 10:35
본인 메인매치 꼴등한거 자존심때문에 자기팀원하고 상의도 안하고 끝장전도 안하고 런함
  • Tanya
  • 2018/10/13 PM 10:35
페이가 안맞았나
에휴 시벌 ㅋㅋ
마지막에 상당히 불쾌해졌어요. 임성근 명인에 대한 존중이 전혀 안 보였습니다.
원래 요리계가 저래요.

흔한 인성이죠.

똥고집도 세고 자존심도 세고 언젠가는 터질 일이었죠. 특히나 외국인들...
왠지 저런 일 벌어질것같긴 했슴..
  • cetis
  • 2018/10/13 PM 10:46
특히 저 사람은 1화부터 쎄하긴 했는데 그런데 저렇게 까지 할줄을 몰랐음
어차피 짜고치는 티비쇼라 대본이라 생각해야지 불편해 하실거없음
글쎄요..예능에 짜고 치는 대본이 많다해도
연예인도 아니고 나름 한가닥 하는 음식장인의 자존감이 와르르 무너지는건데...반전이 있을 여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출연료 몇푼받는답시고 저런다고요?
ㅇㅇ 맞습니다 골목식당처럼 저런것도 어차피 대본플레이
보고 짜증내면 자기만 손해임
해외 요리대회 프로그램보면 이런거 안나오는게 아니던데..?
역시 서양은 극과 극
본인 심정 해명한 부분도 있는데 짤은 없네요..
자기 레스통랑(4개) 그리고 아들하고 너무 먼 한국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는게 부담되었다고
말하기는 하던데..
자기네 나라 요리 부심이 있으니까 이깟 한식따위야 했겠죠.
저 사람 해외 요리대회 나와서 상 많이 탄 사람인데
여기 와서 저런 대접 처음 받아보는 거라 함
처음 숙소 오자마자 내가 상을 뭐 탔고 일류 요리사고 엄청 자랑질부터 하더니
결국 저렇게 지 감정대로 판 망치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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