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AAA 별 이상한 시상식이 너무 많은거같음

 배우부문 페뷸러스 상을 수상한 이병헌은 "감사하다. 페뷸러스라는 상은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데 앞으로 죽을 때까지 못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를 하면서 페뷸러스했던 배우, 감독, 작가, 스탭분들을 대신해 제가 받았다고 생각한다. 드라마를 사랑해주셨던 우리의 페뷸러스한 드라마 팬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별 이상한 이름 상을 만들어서 주고 

작년에는 이승기한테 베스트 웰컴상 같은거나 주더니

시상식 퀼리티도 조잡한거 같은데 

쓸모없는 시상식이 왜이리 늘어난건지 모르겠음

보니까 별로 이용도 안하는 소리바다도 시상식을 하던데

저번에 기사보니까 가수들도 힘들어한다던데

[Dumbo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라는데 걍 한국 아티스트 어워즈 ㅋㅋ

[유리안경]

지상파 방송사들 시상식에서 공동 수상 남발에 권위 떨어진다고 욕 많이 했었는데 이건 끝판왕이더군요

[김경손]

그냥 상나눠주기 시상식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서 의미를 찾을 수 없음. 뭐 받는 연예인이나 그 팬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karuki]

베스트 웰컴 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엔드]

그냥 스폰서들 행사네

[하루살인]

ㅋㅋ

[Cidolfus Orlandeau]

그래도 아이즈원 상하나 받고 무대 한번 더 볼 수 있었어서 좋았음

[rudin]

대부분 돈 때문일 거임. 저런거 하면서 여기저기서 광고 협찬 받으면서 한 몫 땡기려고. 보통 특급 연예인 섭외하려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시상식이라는 명목으로 초대하면 섭외비가 따로 들지 않고, 특급 스타들 모이면 그만큼 언론의 주목도도 올라가고, 이를 이용해 업체들한테 광고 따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