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일지] 레이싱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2015.03.13 PM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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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팟캐스트를하는데.. 다음주제가...레이싱 게임!

저희3명의 이야기 외에도 레이싱게임 매니아들의 이야기가 듣고싶습니다.

인강깊던 레이싱게임이나 추천할만한거나 완전 특이한 레이싱게임이나.

간단한 이야기 덧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루리웹의 레이서들의 힘을 믿어봅니다!@
댓글 : 7 개
플스1 릿지레이서...
최고 난이도에선 완전히 어두운 길을 외워서 역방향으로 클리어 해야했죠. ㅎㅎ
빅리그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이니셜D 3 / 이니셜D 7 을 추천합니다
3야 워낙잘만들어졌고 7은 일본에서 해봤는데 멋지더군요~^-^
초기 XT로 게임하던 시절..
Death Track 참 재미있게 했었죠..
최근엔 모토스톰2 이후로 안해서..ㅎㅎ
빅리그(2)
머... 방구차부터 시작하갰지요
과거 fc 시절쯤 횡스크롤처럼 시작되는 레이싱이나 위에서 아래로 진행되는 레이싱
시티 커넥션 같은 차량이 나오는 게임이나
아웃런(국내 전용 bgm..) 행온 등 과거 명작들이랑 체이스HQ 작은 작품들
또는 네오지오 용으로 나온 위에서 보고 진행되는 레이싱 게임
세가렐리, 데이토나 usa, Manx TT Superbike, 18 휠러 등 한때 잘나간 세가 레이싱도 있고요

주변 하드웨어들도 과거부터 존재해온 애들이니 이것도 빼먹으면 안되고요
요즘에는 모션 시스템을 자작하는 동호회도 있고요

저 같은 경우는 예전에 친구들이랑 그란 내구 레이스를 실제 24시간 3명이서 돌아가면서 플레이 (한명 더 있었는데 플레이를 안해서..)
리볼트/번아웃(PC판 제외) 리볼트는 맵도 재미있고 아이템전도 할만 하고요 번아웃은 예전에 사고 일으켜서 견젹 뽑는거 많이 했죠 그리고 속도감도 좋고요 엑박판으로 한 번아웃이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그란투리스모 2~4 엄청 재미있게 했죠 특히 내구 레이스 자면서도 운전이 가능하다는걸 알려준...ㅋㅋㅋ 기본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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