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 방송] 란티스 페스티벌 in서울 다녀오신분들?2015.04.08 AM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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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신 분들은 부디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디오에서

여러분들의 반응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란티스페스티벌에서 있던 일이나 소감을 덧글 로좀 써주시면 정말 감사히 받고 소개하겠습니다.

예매도중 일어난 일?
이동중 일어난 일?
친구들의 반응?
자신의 목적(누구를 보러갔다?)
1일차 2일차 비교?

여러가지 마음껏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같이 즐겼던 애니송 팬들의 뜨거운 우정을 믿어봅니다. 여러분 함께 해주세요 ^^

p.s 저는 2일차 B구역 700번대 스탠드여서.. 잘안보였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도움을주신분들께는 추첨을 통해서 라디오에서 러브라이브 러버스트랩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댓글 : 3 개
예매도중 일어난 일은 뭐.... 처음에 앞줄을 클릭했는데, 밀려서 6x 번대 예매했는데, 1x 번대 예매한 친구가 그냥 그 티켓 줘서 코앞에서 봐서 너무 좋았네요.
이동중에는 별 일 없었고... 그냥 공연 바로 시작 전에 와서요.
친구들의 반응도 그냥 제가 덕후인거 아는애들 별로 없어서 ㅋㅋ

저는 나노라이프 보러 갔는데 좋았습니다. 라이브 확실히 잘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잼프는 제 취향과 너무 아니여서... 열기는 참 좋았는데 말이지요 ㅎㅎ
그래도 분위기 띄우는건 잼프가 참 잘하는 것 같더라고요.

뮤즈의 경우 저는 러브라이브 1기만 보고, 스쿠페스 랩 50밖에 안되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 솔직히 우미,에리,마키 셋을 가장 좋아하는데 세 성우분이 다 안오셔서 좀 아쉬웠고요, 애니 성우분들의 공연을 눈 앞에서 봐서 신기했었네요.

그 외 AiRi, ZAQ, yozuca* 무대도 좋았네요.
적어도 한곡정도씩은 아는 노래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정말 2M 앞에서 가수가 노래를 부르니까 끝내주더라고요.

2일차만 갔는데, AiRi, ZAQ, yozuca* 은 양일 모두 같은 곡을 불러서
2일차 간거로 만족입니다.

쿠리바야시 미나미씨 못 본게 조~금 아쉽기 하네요.
허허 저도 란티스 갔다왔습니다 무려 일욜 저는 스탠딩 b 715번이였는데 말이죠 혹시 보셧을수도 있겟네요 ㅋㅋㅋ
저는 사실 란티스 예매당일날 루리웹에서 이런게 있다는걸 알고 부랴 부랴 예매를 했습죠. 그런데 정보수집한게 미숙 했는지 저는 뮤즈를 보러 가려했는데 토욜꺼를 예매했더군요... 일요일껀이미 옛날에 매진.. 그래서 할수없이 취소하고 가지 말자 하고 있는데 다음날인가?? 표가 몇장 다시 풀린걸 칼같이 샀는데 그게 스탠딩 700번대 였네요 뭐 그래도 ax홀자체가 무대와 스탠딩석이 가깝길래 700번대라도 꽤 잘보 이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던 제가 잘못이었습니다. 당일 날 가보니 보이는건 죄다 앞사람들 뒤통수 뿐이었네요.. (키가 작은게 이리 한이라니 ㅠㅠ) 그래도 뒤꿈치 들고 앞사람들 머리 사이사이로 가수들 얼굴 보면서 만족했어요.. 솔직히 뮤즈 보자고 간건데 나노라이프와 잼프에서 생각치도 못하게 훨씬 감동먹었습니다ㅋㅋ 그리고 갠적으로 우리나라 라이브 관객문화라고 해야하나? 이런거 별로 안좋게 보고 있었는데 이날 만큼은 달랐네요 정말 훈훈했어요 콜이면 콜 때창이면 때창!! 여튼
아직까지도 후유증이 안가실 정도로 즐거웠습니당 ㅋㅋ

ps. 라이오 는 어디 라디오 방송인가욥 ???
팥빵에서 진행하는 팟캐스트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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