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료)몸값올리기] 무단결근2014.08.13 AM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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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근
이거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한번 해봤습니다.
평소대로 계산한 행동은 아니었고
그냥 문득 어쩌다가 늦잠을 잤는데, 좀 늦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전화를 걸었지만
이게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대로 전화기 옷장에 던져넣고 푹 쉬어버렸지요
금요일이었습니다.


물론, 쉬어야겠다고 마음먹을때는 내 고유업무의 남겨진 일이 있는지 여부는 고려하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주장은
"지각 OK, 결근 OK, 근무중 잡담 OK, 근무중 수면 OK" 인 사람입니다.
중요한건 스스로의 컨디션 조절이고
이를 통한 "가치창출"이지
무능한 상사의 군기잡기나 돈과 관련없는 불필요한 규제에 대한 것을 강력하게 거부합니다.
/////////
물론 월급을 잘 준다면, 그 월급수준이 미래대비를 하고 인생단위의 경제적 안정을 보장한다면
회사의 통제를 철저하게 따라야 합니다. 간이라도 빼는 시늉을 해야지요
/////////

결근, 그거 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연락도 거부한 상황은 아주 문제인 상황입니다.



토요일까지 주욱 다 빼먹고, 사출&포장같은 육체노동성 업무들이 있었지만
부장님이 못할 일도 아니고, 무단결근이라는 것 말고는 업무진행에 차질이 없었기에 그냥 쉬어버렸는데

월요일에 아주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매번 꼰대라고 욕하는 이사님이 메일함에서 수입서류들을 알아서 챙겨서 처리해놓고
(이틀 지난 오늘 아침에도 알아서 챙기고 있어요)
눈치없는 잔소래대장 사장조카님은 아무말도 안합니다.
부장님은 아무것도 없었던 것 처럼, 재미있는 이야기소재로 자꾸 잡담을 시도하십니다.
공격적 말투를 가진 공장장이 볼일도 없는데 2층에 올라와서는 기웃거리다가 제 책상에 굴러다니는 동전을 보고 말을 거십니다.
"이거 저금하러 갈까요?" 자판기 있는곳에 가자는 소리에요.
말투가 많이 완화되고 집안에 뭔일 없냐면서 귀찮게 물어봅니다.

이 공장장님은, 일전에 공장 왕고랑 한판 붙었을 때, 제가 예상한 행동예측중 가장 적절한 대응수를 가지고 나온 사람입니다. (평소에는 안 그랬어요)
그리고, 당시 대화 할 때 "나는 상대의 심리상태를 파악해 가면서 대응수를 예측하고 행동한다" 라는 정보를 주었거든요. 월요일에는 [너의 그런 행동이 상대 역시 너를 경계하게 만든다. -그래서 니가 잘못했다-] 식으로 타이르려고 하는데... 저는 마음속으로 박수를 쳤습니다.

"예상대로"

이 공장장이라는 사람은, 당시 사건을 계기로, 그리고 저와의 대화를 계기로
나를 상대함에 있어서 매번 깊게 생각하고 대응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되었다는 증거를 들은거에요.

설계실 사람들은 많이 아프다는 걸로 전해들었는지, 질의서류를 가지고 제 책상으로 올라옵니다. 평소엔 제가 뛰어다녔어요

그리곤 바보이사님이 따로 불러내더니
금요일과 주말 내내 내가 그만 둘 것에 대해서 걱정이 엄청 났다고, 부장님이 온 회사를 다니면서 사람들에 대한 행동조치를 다 해놓았답니다.

그런데 부장님에게는 이미 그만 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한 상황이고
저는 지금 사장님에 대한 10부작 편지를 쓰고 있는 중이었지요.



이건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 의사는 변함이 없을테지만요

그리고 편지쓰기를 더 열정적으로 빠른 시간내에 해야만 하는 이유도 생겼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더 얻었거든요



일단 회사내 주요 인물이 적어도 3명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 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는 아직 제출 전이긴 하지만, 몇일 남지 않았어요.

"자기주도적으로 판단하는 사람"
"자기 미래에 대한 계산이 되는 사람"
적어도 제가 파악한 사람중에, 이러한 요소를 가진 사람은
예외없이 이직을 현실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 한가지 재미있는 사건이 생겼어요
여차저차 해서 정치관련해서 이리저리 정당사무실 구경을 다녀본 적이 있습니다만(정당을 가리지 않았어요. 다 다님)
우연히 대화를 하게 되었던 여사장님 한분이 몇년간 사업준비를 착착 해오면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거 큰 기대를 할만한 계산은 안되는 상황이지만
재미있잖아요
제가 새 회사에 새로운 아이템을 담당하게 될지, 아니면 그냥 옆에서 조력자로 남을지, 방관자로 남을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평소에 제 생각대로 할겁니다.
세상의 상식, 알고보면 잘못된거 아주 많아요
저는 그 상식대로 안할겁니다.

재미있으니까 한다


매번 이 개념으로 행동하여 귀찮고 어려운일도 많이 겪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각 행동들은 어떤 식으로든 내 스스로 "가능성의 씨앗을 심는 행위"가 되었습니다.

귀국하여 사업을 한다고 하니, 그 상세한 계산은 들어보지도 않고
"사주를 보니 3~4년후에 사업운이 있다고 하니, 그 때 까지 직장생활 하다가 하거라"
라는 개소리를 하시는 어머니에게



어머니, 내가 용꿈을 꾸더라도 복권을 사는 행위를 해야만 당첨되든 말든 할거 아닙니까??
사업이란, 무수한 실패들이 쌓이고 쌓여서 요령이 생기고, 비로서 성공 할 수 있는 요인들이 갖추어 지는 것인데
내 운이 4년후라면, 나는 지금부터 시작해서 4년간 경험을 쌓아두어야만
4년 후에 돌아올 사업운을 놓치지 않고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 입니다.


라고 해주었다가 쳐 맞기나 하고 ㅅㅂ



그래도 돈 안드는 재미있는 경험은 꼭 챙겨서 해봐야 합니다.


무단결근은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에요.
이번에는 상황이 특수하여, 역으로 내 입지가 더 좋아지기는 했는데
안됩니다.
댓글 : 38 개
뭐지.....????? 서론이랑 결론은 무단결근하지 말라는 내용같은데
본론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번에는 역으로 제 입지가 좋아졌어요
글 하나로 다 상세히 쓰긴 어려운데
그만큼 평소에 회사가 직원 인생에 대한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부장님과 저 2사람 이었거든요

요약하면
사장님 - 영업선 하나도 없음
인사제도 - 대기업에서 안좋은것만 골라서 적용함
급여수준 - 업계 최저
업무정리 - 기준 없음, 각 개인 역량, 사람바뀌면 백지화

이 상황에서 이제 남은 유일한 회사 영업선이 부장님과 저 두사람이고
저는 매번 "회사를 다녀야 하는 이유" 라던지, "다른 선택을 했을 때의 내 인생단위의 경제적 보상, 저녁시간만큼의 삶의 질 확보" 와 같은 부분을 상기시키면서

거의 마이페이스로 업무를 진행시키고 있고
회사에서 통제를 하려고 하더라도 "그 통제가 내 업무를 방해하고 가치창출에 방해한다" 라는 증거와 논리를 펼치고 있어요

게다가 몇개월전에 회사 주력 인재들이 주루륵 사표냈고
지금 그 2차 시기가 온거에요
우리회사 실제로 얼마전에 다른부서 팀장한명이 무단결근했다가
후에 이런일이 또 발생하면 무조건 퇴사 조건으로 3개월 감봉...
것도 워낙 넘사벽급 능력자라서 이정도였지
평사원이나 대리나부랭이였으면 바로 퇴사....
문제는 무단결근이든 지각이든
이렇든저렇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니 하면 안되죠
쟨 뭔데 늦게나와서 나랑 같이 퇴근하지? 뭔데 나랑 같은 돈을 받지? 이런 감정

나중에 사업차렸을때 직원들이
지각 OK, 결근 OK, 근무중 잡담 OK, 근무중 수면 OK 마인드면 통제에 엄청 신경을 쓰셔야할듯
음.. 내가 이해력이 떨어지나..
전체적으로 이해가 잘안되요..
1. 무단결근을함
2. 윗선에서 그만둔 것인가 하여 불안해함.
3. 이미 회사를 그만둘 마음이 있었음.
4. 그만두고 사업할 예정

결론 : 무단결근 하지 말자?????
맞나요?
4번은 틀렸네요.

그런데 본문의 요지가 뭐에요?
하지말아야 하는것을 했는데 상황이 역전됐다..그러나 당신들은 하지말아야 한다.

뭔가 이상한데요-_-a 내가 이해력이 딸리나...
맞아요
단위행동으로 보면 제가 잘못한건데

평소 회사가 해온 상황이 더 압도적으로 잘못한게 많다 보니까
제 잘못일수밖에 없는 상황이 일종의 경고 메시지가 된 거에요
글은 장황한데 정작

무단결근은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는 안적으셨네요
그건 너무 당연해서....
  • Pax
  • 2014/08/13 AM 10:43
"좆같은회사 때려치고싶은김에 무단결근 한 번 해봤는데 의외로 설설기는게 역시 지들이 아쉽지 내가 아쉬운거 아니더라. 오라고 입질오는 데도 있는데 역시 엿같이 굴면 들이대는게 답이었어. 근데 늬들은 하지마."

라는게 요지 같습니다만...
혹시 책 많이 읽으세요?전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글 보니 그런거 같네요
  • O군
  • 2014/08/13 AM 10:43
결론: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으면 강경책을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것도 언젠가 정리하고싶은 내용입니다.
평소에 잘 쓰는 방법이에요.

그런데 무단결근, 연락두절이라는 방법은 아니다 이거죠
이번에는 부장님 대응이 될거라는 계산이 있기는 했지만

전략적 강경책이 아니고
순전히 제 마음의 문제였어요.

근데 결과가 좋았다구요
두서없는 글 잘 읽었습니다
무단결근 = 개 까일 각오

가 아니라 무단결근으로 인해 회사에서 글쓴이의 존재와 하는일에 대해서 다시 한번 회사에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인듯 싶네요

의도치 않은 상황이라고 해야되나..
오 저도 이렇게 이해함
뭔가 글을 거창하게 주저리 주러리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뭔소린지 이해가 안됨
저도 쓰고나서 왜 썼는지 모르겠어요
상태 안좋음.
지각 OK, 결근 OK, 근무중 잡담 OK, 근무중 수면 OK ?????
글쓴이같은 마인드 가진 분이 직원으로 있다면 참 피곤할듯..ㅡㅡ;;
엄청 피곤해 합니다.
제 기준은 "가치창출" 을 통한 내 가치상승이거든요.
회사에서 그걸 방해한다면, 회사를 바꾸거나, 회사를 바꾸거나.

그런데 평가는 엄청 좋아요.
이번에 사고 수습하면서, 매일 철야하고 업무의 영역을 가리지 않고 처리하고 다녔더니
평소같지 않게 매일 전화가 와서 "고생해서 어쩌냐" 란 식으로 위로하더라구요
매번 이야기 해줍니다.
[너도 손해보고, 다른 직원도 짜증스럽고, 고객은 불안한데, 나까지 힘든 티 내면 일 진행이 안된다. 그래서 나는 아무 불만없이 하고 있다]
[단지, 고생해도 보람이 있어야 하는데, 이번엔 그게 없다. 이번 사건 정리하고나서 최종적으로 사장님, 너만 억울해야한다. 그 뒤로는 내가 나서서 문제 사전에 다 정리하도록, 이번에 다 경험할거다]

라고 해주지요

피곤한 사람은 맞는데
기본적으로 제 부족한점을 채워서 사장님의 분신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사업확장을 용이하게 하는 결정적 인재가 되고자 하는게 직원으로써의 제 목표거든요
  • AC 8
  • 2014/08/13 AM 10:46
이런 마인드면 사업을 할때 아랫사람 대하는게 보이네요

그냥 남밑에서 재가면서 마음대로 하는게 편하지 오너가 돼면 지옥이 펼쳐질것임
이미 접고 나간 선배가 나가기전에 해준말이 그러더라구요
"넌 사장하면 독재자 될거다"

근데 독재도 독재 나름이잖아요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건
출퇴근 시간이나, 한달에 사람을 몇시간 더 써먹었느냐가 아니라
기계는 쉬지않고 일하고
사람은 여유롭게 다양한 경험을 해가면서 가치창출요소를 찾아 조직을 통해 구현하고 보상받고
또 사람에 따라서는 사고여지를 미리 확인하여 보완하여 손실을 줄이는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를 정책적으로 만들어서 평가하는 것
이것이거든요
  • AC 8
  • 2014/08/13 AM 10:56
리더의 덕목이야 바다많큼 많지만
사원일때 이미 리더의 마인드로 커가는 사람의 딜레마가 모든걸 다 알기때문에 아랫사람을 믿고맏기질 못한다는겁니다

마라도나나 차범근이 감독했을때 이걸 왜못해? 의 경우죠

본인이야 그런것마저 예상할수 있겠지만 내가낸데 독불장군 사장들도 사원시절 똑같이 생각했을걸요
그만큼 상황과 위치에 따라 그 역할을 할수있냐 문제는 다른거죠
  • KIM86
  • 2014/08/13 AM 10:49
참 잼있게 글을 봐왔는데... 이건 = _ =....
이렇게 할수있어도 하기는 싫네요
상태가 안좋으셔서 두서없는 글을 쓰셨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귀국하여 사업을 한다고 하니, 그 상세한 계산은 들어보지도 않고
"사주를 보니 3~4년후에 사업운이 있다고 하니, 그 때 까지 직장생활 하다가 하거라"
라는 개소리를 하시는 어머니에게'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앞에 표현은 못배우신분들도 너무 경우가 없는 표현인데 생각해보시고 수정하시는게 어떨까요?
  • Pax
  • 2014/08/13 AM 10:56
머리속에 나름대로의 이상이 있는데 그게 사회와 충돌하더라... 그래서 내 방식대로 부딪혀 보겠다 이신거 같은데 방법이 틀렸습니다.
가능하면 두 번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객관적으로 보기에 힘들고 지쳐 일탈행동을 한 자신에 대해 인지부조화적 판단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해합니다. 저도 조직 돌아가는 꼴 보기 싫어서 노이로제 걸릴 뻔한 적이 있으니.
아침에 출근해서 그들의 얼굴을 봐야 한다는 게 싫었지요.

댓글은 좀 휴식을 취하고 나서 쓰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읽어 봤는데 도통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네요.
대신 지각 OK, 결근 OK, 근무중 잡담 OK, 근무중 수면 OK 라는 주의라면 혼자 일하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회사라는것이 혼자서 하는것이 아니라서 팀웍도 필요하고 유대관계도 필요한데 단순히 가치창출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팀웍은 무너집니다. 기분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가치 창출이 좋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규율을 무시하고 결과만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면 제가 오너라면 안뽑을듯 합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진 마시길...
  • AC 8
  • 2014/08/13 AM 11:03
조직은 다양해서 말만 조직이지 실지로 핵심 몇 빼고는 전부 찌끄레기인 조직도 어마무시합니다
글쓴이 글에도 그런 낌새가 느껴지긴 한데 본인이 잘처신하겠죠
아버지도 사업

난 개인사업

무단결근하는 직원 있으면 연락해보고, 안받거나 타당성이 없다 판단하면 자름.

이유는 그렇게 안하면 다른 직원들에게 업무적 피로도 가중과 동요하기 때문.

한번 그렇게 빠진 직원은 다음에도 잘빠진다는것을 초반에 인원이 별로 없을때

몸소 체험해봐서 엄청 애 먹었음.
  • alex1
  • 2014/08/13 AM 11:05
솔직히 글쓴이가 무너져가는 회사에 있고 그걸 이용해서 허세떠는게 보이는데 이글만 보면 뭐라고 할순없지만 보이는게 딱하나 있네요. 책임감 부족. 굳이 회사에 뼈를 묻고 그런건 상관없는데 딱히 무슨 이유가 있어서 무단결근한것도 아니고 그냥 귀찮으니깐 햇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데.... 무너져가는 회사에서 왕초노릇하는것도, 그 회사에 입사한것도 그렇고 뻔하게 능력이 보이는듯. 대기업갈 능력은 안되고 이직은 해야하는데 주변에서 스카우트는 안해주니깐 할수있는거는 사업(?) 뿐. 집에서 유학 2~3년 띵가띵가하면서 놀다가 정작 영어하라고 하면 하이 하우알유 밖에 못해서 주변에 허세로 유학경험을 뻥튀기하는둥 주변에 많이 봤어요. 결론은 글쓴이가 많이 어리네요. 육체적으로 늙엇어도 정신적으로 어려요. 능력은 없는데 자만하는게. 그런마인드이면 천재가 아닌이상 뻔하게 살다가 40대되면 술에 쩔어 인생타령하는거죠 뭐. 솔직히 유학하는게 뭐가 좋습니까? 대부분이 하나도 배우는거 없이 돈만 낭비하고 쓰래기 근성키워서 오는게 유학인데. 언어를 배우길해 아니면 공부를 제대로하길해?
맞아요.
개소리하는 어머니???? 완전 개상놈이구만 몸값 올릴 생각말고 니 인성이나 좀 올리시오
그건 맞네요
우리 어머니가 개소리를 정말 많이 하시기는 한데
굳이 좋은 평가가 될만한 표현이 아니었어요.

이후 주의하겠습니다.
중2병.
재미있게 진행되는군요...
언뜻 보면 자기자신에겐 관대한데 남에겐 엄격하다는 인상을 줄수도 있는글이네요.
내존재를 나타내고싶고 인정도 받고싶은건 당연한거지만 방법이 잘못되었다면 결국엔 마이너스로 돌아옵니다.


모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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