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값올리기 v2] 독후감 : 약 "기적의 영업교실"2015.03.16 PM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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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이뤄낸 기적의 영업교실 (시마 모토히로)


요약 :

저자 시마 모토히로는, 젊은날 우연히 시작한 핸드폰 영업점에서 자신의 강점을 깨닫고
한순간에 500여명의 영업담당을 지휘하는 영업지점장이 되어있었으며
20세 초반에 이러한 경험은 자만심을 유발시켜, 섣부른 동종의 사업진출을 하게끔 하였다.
물론 실패했다.

이 때 은퇴한 아버지는 겉보기에는 손쉽게 시작 할 수 있었던 "보험영업 대리점"을 시작하셨으며,
약 1년여간 절망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었다.
저자 시마는 자신의 실패를 통해 영업업무의 성공요소들에 대한 반성을 하던 참에
아버지의 모습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다.

영업으로 성공하고, 영업으로 실패를 겪어본 시마의눈에, 아버지의 모습은 영락없는 실패하는 영업의 모습이 두드러져 있었다.


시마는, 아버지를 조사하고, 아버지를 성공하는 영업인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메뉴얼로 만든다.
그렇게 메뉴얼이 완성되자, 시마는 아버지에게 강력한 제안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시마가 아버지를 위해 작성한 영업메뉴얼을 토대로, 실제 아버지에게 적용하는 과정을 자신의 주장과 담화 형식으로 쓰여져 있다.

내가 이 책을 오랫동안 기억 할 것이라 확신하는 것은
전 직장에서 2개월간 준비해서 사장님에게 제안했던 그것과 닮아있기 때문이다.
(시마의 아버지는, 자존심을 버리고 모든 것을 새로 받아들이고자 노력했다.)
(사장님은, 마지막까지 거짓말을 하면서 내용적 이해를 하려는 노력이 없었다. )
제 아무리 뛰어난 변호사가 법조계 인맥/출신까지 완벽하다고 하더라도
거짓말을 하는 변호인에게 가장 유리한 판결이 나오도록 도와 줄 수 없다.
돈 잘 버는 변호사는 그러한 고객을 만났을 경우, 고객이 만들어낸 자신에게 유리한 이야기 중에서
적당하게 절차가 짧게 끝날 수 있으면서 사후책임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내용들만 추려서
고객으로부터 기본 수임료만 챙겨먹으려 할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더라도, 구체적이고 거짓없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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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이책의 내용을 모르는 영업인은 없을 것이다.



"영업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큰 직업"
시마 모토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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