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의 방법] 몸값올리기 - 명언들2016.07.27 PM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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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손글씨 연습하려고 만들어둔 노트 한쪽에 딱 쓰여지는 글귀들 모음입니다.

어디서 겉멋들은 그런 명언 말고, 제가 공감하는 명언들만 모았으며, 오리지날도 여럿 섞여있어요.

 

 

실패를 걱정하지 마라. 한 번만 옳으면 된다.

데이터가 감정을 이긴다.

스마트한 노력을 해라.

실수를 하고 있지 않다면, 자신이 결정을 내리고 있지 않는 것이다.

책임을 추궁하기 전에 해결책에 집중해라.

다정하고 조용한 말은 힘이 있다.

벗의 곤경을 동정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벗의 성공을 찬양하려면 남다른 성품이 필요하다.

성공은 영원하지 않고 실패는 치명적이지 않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

웃음이 적은 곳에는 매우 적은 성공밖에는 있을 수가 없다.

중복된 곤란은 승리의 기회다.

우리가 어느날 마주칠 불행은 우리가 소홀히 보낸 지난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당신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운명을 개선시켜주지 않을 것이다.

알려진 모든 위대한 사업은 최초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던 것들이다.

과거의 일을 과거의 일로써 처리해 버리면, 우리의 미래까지도 포기해 버리는 것이 된다.

아무런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다면 더 큰 위험을 감수하게 될 것이다.

성공에 대한 비결은 없다. 그것은 준비/근면/실패로 부터의 배움이다.

노력이란 좀 더 주체적이고 목적을 가지고 하는 것을 말한다.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들은 것은 잃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며, 해 본 것은 이해한다.

계산된 위험을 감수해라. 이것은 단순한 무모함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강에서 물고기를 보고 탐내기 보다 돌아가서 그물을 짜는 것이 옳다.

최악의 실패는 패배가 아니라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라 성공하지 않는 10,000가지 방법을 발견했을 뿐이다.

 

 







2016.07.27 

매 시간시간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고객은 이미 떠났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계속 철야를 이어가고 있고

이제야 정신차린 사장님이 전면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다니지만, 이미 소는 저 멀리 떠나간 뒤 입니다.

 

하지만 다시 송아지를 데려다 키우려면, 지금 외양간을 제대로 고쳐야 합니다.

 

 

 

속이 메스껍고, 어지럽고 다리가 후들거려서

운전하다 사고날까, 기계에 말려들어갈까 무서워서

스틱커피를 3~4개 씩 설탕빼고 종이컵에 부어, 커피진액을 만들어서 마시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그나마 버티고, 다시 해보자고 마음을 다독이는 것은


1. 사장님이 직접 개입하고

2. 현 상황에 대한 책임추궁 일체 없이 솔루션을 직접 내놓고 진행시키고 있으며

3. 문제발생의 인과적 설명을 이제서야 이해하고

4. 무엇보다 제 경영철학의 대부분이 공감되어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분신을 만들어야 한다.)

(직원 전체가 공유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권한의 위임이 필요하다.)

(민주주의인 것 처럼 속여야 한다.)

등등이요

 

 


마음 약해집니다.

경쟁사에서 콜 들어오는 것도 있는데

항상 인간에 대한 기대가 저를 힘들게 합니다.

 

우리직원, 우리사장님, 우리가족, 우리국민

우리는 진짜 훌륭한 민족이고

멋진 역사를 가지고

뛰어난 능력을 가졌는데

식민사관과 패배주의와 극단적 자본주의를 부분논리로 내세우면서

인간 본래의 가치를 상실하고,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잃어버렸을 뿐이잖아요.


댓글 : 5 개
야근 개쩌는대 남들이랑 똑같은 %인상폭이라고요? 계약서 싸인하지 않겠습니다
로 매년 7%인대 저론자 12%씩 올린
음 저는 자랑하자면

귀국 후 몸값 1000만원 정도 깎아서 중소기업 들어갔는데요
1년후에 500올리고, 2년후에 800정도 올렸어요.
잘 안믿어줌.
2년후에 겨우 본래 몸값! 그래도 연봉인상폭이 높다 굳!
그정도는 아니어요.
일본에서 3400 정도에서 귀국했고
귀국 후 일본계 회사에서 콜 오는게
긴입기준 3000~3600 이었거든요.

근데 일본에 팔아서 돈 받아내는게 좋아서
국내 중견기업 3000으로 시작했다가
만만한 중소기업으로 2600으로 옮겨서
3100 되고, 다시 800 올라서 3900 상태에서 일년 더 지났으니
지금 명목연봉은 삼천후반대이고, 월세 등 지원받아서 4천정도 될거에요.

중소기업에서 3년차에 만든거니까 나름 자랑이라는거
문구가 하나같이 다 좋네요
그 열정에 노력이면 그정도 받는건 당연하거죠 .
계속 발전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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