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관련]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뒤늦게 하는중

생머리에 흑발에 대비되서 그런지 피부도 여자들보다 하얗게 보이고 여성장신구도 낄수있고

유리가 제일 예쁜듯..



13년 초에 플삼 샀을때 껴있던 게임인데 깔짝 해보고 안하다가 이제서야 제대로 해보네요

주인공 유리가 성격이 꽤 괜찮고 스토리 몰입도가 좋아서 재미있네요

지금 2부에서 페로 만나고 서브이벤트 찾아보고 60시간 정도 했는데

서브이벤트가 몇몇은 나중에 못보는게 있다길래 최대한 보면서 하려니까 이게 시간 엄청 잡아먹는듯

엔딩 볼 때쯤이면 100시간 찍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超女神信仰????]

무난히 플래따기 좋은 게임(노가다야 여타 플래도 마찬가지고)
그러나 단 하나 하기 싫은 노가다라면 역시 세탁기
웃기는 점은 이후 후속작들은 노가다가 더 악독해져서 돌아옴
아니 노가다도 못 하게끔 해놨...읍읍 당신들 머....읍읍

[트레이터.]

뭔가 검색해봤더니 데미지 1로 타이달 웨이브 난사하는 그레이드 노가다였군요..

[閻羅[염라]]

타이다루 웨이부!!

[트레이터.]

아직 렙딸려서 못얻었어요

[人修羅]

테일즈 주인공 중 처음부터 성격상 완성된 유일한 주인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超女神信仰????]

이터니아도 꽤 개념찬 녀석

[셩을별밤지기로]

흠 릿드는 개념 찼다기보다는 그냥 상식인?ㅋㅋ
뭐 결점은 없었으니까 맞는 말일지도

[트레이터.]

유리가 완성형 주인공이면서 이런저런 일들 겪고 손도 더렵혀보면서 더더욱 성장해 나가는데 이게 참 매력있는 주인공인듯

[소년 날다]

트레이터.// 특히 사막에서 정말.. 그런 점이 유리를 더욱 부각시키는 거 같아요.

[셩을별밤지기로]

타이다루 웨이브!
이카 쇼랴쿠!

리타랑 에스텔이 유리유리해서 좋았음

[shrr]

제가 해본 테일즈 시리즈 중에는 제일 명작이었어요

[돌아온 아이스]

저도 베페가 젤 잼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