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논란의 초등학교 시험문제2024.01.26 PM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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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점토 = 0.2 Kg

노란색 점토 = 0.24Kg



쌤이 의도한 문제 = 노란색 점토는 얼마인가?

학생이 이해한 문제 = 노란색 + 빨간색 점토는 얼마인가?








댓글 : 31 개
0.24가 왜 맞는거죠?
  • B_BBB
  • 2024/01/26 PM 02:53
그래서 논란이죠. 쌤이 문제를 잘못 냄
자기가 의도한 (모두 = 노란색) 이라는 겁니다
0.24가 왜 맞는건데요?
“모두 몇 kg” 이라는 지문은 왜 있던걸까
....문제가 잘못 된듯한데...
선생님이 국어공부부터 해야겠네
이건 0.44가 더 정답에 가까운거 같은데

모두라는 표현을 써놓고, 노란색만 얘기한거다는 설득력이 없지
0.2. 아닌가요
빨강은 꽃을 만들기 위해 썼다고 했는데
노랑은 뭐하려고 썼는지가 없어요
ㅋㅋㅋ차라리 이거라면 더 이해가 갔겠네요
다이하드3 Simon says..처럼 맥락의 함정을 이용한 넌센스 퀴즈라면 0.2만이 답이된다고 우길 수 있겠지만 애들 시험문제잖아요.ㅋㅋㅋ
그러니까요 ㅋㅋ
문제가 멍청이 같네요
선생이 ㅂㅅ인가..
문제를 출제하려면 다른 중의적인 해석의 여지가 없게끔 해야하는데
출제자 선생이 잘못한 거죠.
문제 자체가 오류투성이네요.요즘 선생들은 검증을 안하나?
저런것도 선생이라고
출제자가 수준미달
선생이 국어를 어제 배웠나??
요즘 수학학원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수학을 잘할려면 국어를 잘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문제를 잘 읽어야한다는데 이번껀은 선생님이 그말에 해당되는듯.
모두
사용한 점토는 모두 ....
~'노란색' 점토는 모두 몇 kg이냐고 집어서 묻든가..
일단 문제를 이해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
이건 선생님이 국어를 다시 배우셔야할듯....
"빨간 꽃 모형을 만들기 위해 빨간 점토를 0.2kg 사용했다.
노란 꽃을 만들 노란 점토는 빨간 점토의 1.2배를 사용했다면 노란 꽃을 만들 때 사용한 점토는 몇 kg인가?"
0.44가 아니라 0.24가 답이였다는건데 그럼 노란점토만 꽃모양에 쓰이고, 빨간점토는 꽃모양을 만드는 점토가 아니란 뜻이 되는데 문제에 그런언급이 전혀 없으니 문제가 잘못된게 맞음 빨간+노란점토는 얼마인가라고 물어보던가 실제 사용한건 노란점토만 쓰였다 얼마인가?라고 물어봤어야 하므로 저문제는 잘못되었고 게다가 모두얼마인가라고 라고 물어보기까지 했으니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음.
결론...정답이 0.24라면 문제가 잘못된게 맞음
노란색 점토는 빨간색 점토의 1.2배를 사용하였다. <--이렇게 마침표찍고 문제가 들어갔다면 0.44가 맞는데
노란색 점토는 빨간색 점토의 1.2배를 사용하였다면 <-- 마침표 안찍고 이어졌으면 주어는 노란색 점토라서 0.24가 맞는거 같은데

그와 별개로 이게 산수문제야 국어문제야 선생님이 잘못낸게 맞는듯
선생이 언어능력이 후달리는듯
왜 꼭 문제를 저렇게 내서 논란을 만들까?
그냥 0.2 * 1.2= ?
이렇게 문제 내면 될 것을.
0.24가 나오려면
1.2배를 0.2의 20%를 추가 한건가?
1.2배할때 1배는 그냥 2이고 뒤에 0.2배만 추가해서 0.04인건가??

계산기 두들보면 0.2의 1.2배
0.2*1.2하니 0.24가 나오는데

이게 둘다 맞는이야기가 될수도 있긴한거같기도하고??

어렵네
모두라는 뜻 모르는건가....
저런걸 선생이라고...실수한걸 인정도 안하고
저런애가 선생이라고?
너란 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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