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피지컬2 내일부터 시작, 김동현 선수 나오네요2024.03.18 PM 03:3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예능인 김동현 




댓글 : 6 개
이거 시즌1 주작논란은 어케됐었지...
그냥 무마됨
근데 이런류의 관찰 예능 어느 정도의 시나리오는 있어야 재밌지 않을까요?
편집만으론 무리 일 것 같은데...
그냥 문득 든 궁금증이었습니다.
관찰예능 안좋아해서 안보다 보니...
동감해요.
언제부터인지 버라이어티에 리얼이라는 수식어가 꼭 붙더니 조금이라도 조작이 드러나면 물어뜯기 바쁘죠.
근데 항상 또 재미난 부분에서는 방방봐라는 이름으로 또 커버치기 바쁜 모습도 자주 보이구요.
조작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어느정도의 극적인 시나리오 장치가 그래도 있어야 방송이 잘 되지 않을까해요.
일단 출연자들이 전부 연기자라면 모를까.
섭외된 사람들이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되고
시청자는 거기에 공감하게 되어 까는거죠.
과하게 리얼리티라고 포장하지 않으면,
관찰예능에서 어느 정도의 상황 설정은 재밌으면 괜찮다. 주의이긴 합니다.
다만, 피지컬은 관찰예능이라기 보단, 서바이벌 스포츠에 가깝다 보니 그런 상황에 더 예민하지 않나 싶습니다.
출연자에게 좀 도발적으로 해달라, 세레머니를 크게 해달라 등의 방향은 줄 수 있어도,
과정이나 결과에 간섭하게 되면 불쾌할 수 밖에 없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