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대표님 딸 오디션 프로 출연, 투표하세요"2024.05.09 PM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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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밌게 보는데, 누굴까? ㄷㄷㄷ)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2488?cds=news_edit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표 딸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사내 공지문이 공개돼 '직장 내 갑질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Mnet '아이-랜드2:N/a'(이하 '아이랜드2') 갑질 사건'이라는 키워드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연습생을 합격시키기 위해 연습생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업체의 직원들이 동원되고 있다는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중소기업 첫 입사인데 대표님 가족, 지인들 사업 관련해서 공구 메시지나 따님분 홍보 메시지가 계속 온다"며 "회사 탕비실엔 홍보랍시고

'아이랜드2' 주제곡을 크게 틀어놓는데 근무 중에 너무 거슬린다"는 호소가 담겨 있었다.


그러면서 "다른 회사에서도 저 프로그램 관련해서 말이 있던데, 우리 회사 직원들도 저것(투표 강요) 때문에 말이 많았고,

계속 오는 게 스트레스라고 적으며 지난 5일 어린이날에 온 메일을 인증했다.














(내용과는 상관없는, 내가 좋아하는 마이)

댓글 : 11 개
뭐.. 이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보는데
사장이 그렇게 싫었나?
얼마나 들들 볶았으면.. ㅎㅎ
저러면 ㅈ 같아서 해주기 싫을듯
  • J&$Q
  • 2024/05/09 PM 03:31
투표 했나 안했나 검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좀 해달라고 하는거 한귀로 듣고 흘리면 되지 뭘 이 정도 가지고 갑질이라고...
투표 여부를 확인 안 했다면 저런 공지는 괜찮다고 봄

나도 내 아들이 저랬으면 직원들한테 메일 보낼것 같음
자세히 보면 기레기인것이
걍 회사의 대리점의 사장 딸인것. 회사대표가 아니라.
사내공문을 개인사로 이용해도 되는가?
아님 경조사 취급인가?

강제 안했다면 사장이든 일반직원이든 저정도 단합유도는 할수있지 않나? ㅈㄴ 꼬여서 별걸갖고 다 난리여
저게 뭔 갑질이야 진짜 갑질을 안 겪어봤나...
상사 등산 간다고 지 아들딸래미들 회사에 던져놓고 등산 갔다올 때까지 돌봐라 정도는 되야지
보통 이런거는 '출전 기념'이라는 이름으로 많관부 라고 말하면서
전사 떡 같은거 돌리면서 유도리 있게 해야지 ㅡㅡ;;
이정도는 뭐 할수있는거아닌가? 그냥 본인 안하면 그만이고 저정도 공지는 할수있지.
투표했는지 안했는지 확인받는것도아니고 회사들 안다녀봤나. 별 오만가지 공지 날라오는데 별것도 아니고만.
그리고 다시보니까 그 회사 대표도 아니고 대리점 사장 딸이고만 에휴.. 진짜 별 오만가지 트집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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