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대학교산책중에 든 생각.

집이 대학교옆이라 종종 대학교산책을감.
산책로. 조경 운동장 다 잘되어 있어서. 그냥 동네 사람들의 공원.놀이터 이런느낌.

산책하다 문득 든 생각이. 이 관리비가 다 대학생의 학비로 관리되는거잖아....
이런 생각이 드니깐. 괜히 대학생들한테 미안해짐.ㅇ_ㅇ

학비 일부는 동네사람들 공원조성비...( 0_0)

[귀즈]

대학교의 운용비의 일부를 국가에서 받으니 내가낸 세금 ~ 하면서 다니시면될거같아요 ㅋㅋ

[시폴]

오 예리하신듯

[앱스테르고]

초등학교 중학교 잔디깔고 운동장 개방해놓으면 진짜 다음날 쓰레기장이 됨.
동네사람들이 진짜 다 개판을 쳐놓음.
그거 다 자기들 자식들이 아침에 와서 치우는데 진짜 사람들 수준이 떨어짐.
애나 어른이나 처먹고 버리는건 똑같고.

[=Noctis=]

저희학교도 주말이면 애들 데리고 가족들 많이들 놀러오더라구요.. 근데 뭐 그렇게 더러워 지는건 아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