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스탠딩 콘서트 보다가 느낀점2016.04.23 PM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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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으면 대기열 100번이후는 진짜 허무하다..
와 이건 뭐 여자아이돌콘서트면 키큰남자들이 대부분이라 특히더.;;;
키작은 사람좀 배려 못하나.ㅋㅋㅋ

그리고 대기하면서 대기자들끼리 번호표에 맞게 순서 정하는것도 굉장히 민망하고 불편함.ㅠ
댓글 : 7 개
ㅋㅋ저도 키 엄청작아서 스탠딩콘서트 한 번 갔다가 다시는 가면 안되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네요
전 허리가 안좋아서 오래 서있으면 힘들어요 근데 좌석은 무대랑 너무 멀고 스탠딩은 가깝게 있을수 있어서 스탠딩을 했는데 입장후 한시간쯤 지나서.. 아.. 그냥 좌석에 편하게 앉아서 봐도 괜찮겠구나 라는 생각이....
저도 월요일에 스탠딩 공연가는데, 이게 두번째이긴 한데 첫번째 갈때 굽이 7~8cm 인 클리퍼 신고 갔지영...(키가 170인지라 신으면 170후반때까진 가니까 보이긴하더군요...)클리퍼는 그래도 대놓고 통굽인데다가 굽이 높아도 발이 편해서...(외관상 보이는 굽은 앞뒤가 높이가 같고 안에 깔창부분에 3cm정도인지라 컨버스화에 3cm짜리 깔창낀 느낌....)
밴드 스탠딩 가면 압사당하는 기분.....
넬을 좋아해서 2012년부터 쭉 크리스마스 콘서트 가봤었는데 2014 컴백콘서트에서 앞에서 3번째자리 예매한적이 있었습니다. 오프닝 연주곡 끝나고 보컬형이 일어나라고 손짓하는데 사람들 다 일어서니 제키가 164라 작은데 앞에 여성분들 힐신고 일어났는지 몰라도 가려서 보기 엄청불편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이후로 좌석이 비싼 이승환 공연도 그냥 앉아서 보는곳으로 예매합니다.
메탈리카 갔다가 미군 사이에서 있었는데 시작할때
갑자기 서로 밀기 시작하더니 저도 밀어버리는데....
전 들어가기전부터 미군들이랑 친해져서 입장후 같이 막 밀어붙여서 완전 앞에서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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