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프로듀스 101를 이제야 봤는데2016.04.29 AM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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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모든편을 몰아볼민큼 재미는 있는데
너무 의도적으로 편애하는게 보여서 좀 아쉽네요.
1화소개때 보고 소혜는 자진퇴소할걸로 예상햇음...
진짜 노력하는것은 보이긴 했는데. 암튼 이런저런 도움으로 한편의 드라마를 찍음.ㄷㄷㄷ
(근데 갠적으로 난 호감아님)

전소미는 생긴건 혼혈미소녀에 도도하게 생겨가지고
하는짓은 동네꼬마.비글. 매력 쩔고. 눈물많고 은근 여려보임.
첨부터 호감가다가 뱅뱅 무대보고 빠짐.ㅋ

주결경은 첨엔 그냥 얼굴만 이쁜애로 보고 호감없었는데
하는짓은 개그맨. 얼굴 막쓰기 1호. 무엇보다 그렇게 착하다고함.
스탭들이 너무 착해서 놀란다고... 후반부에 급호감갖고 꽂힘.ㅋ
(괜히 인기고정픽1위가 아님. 비주얼도 1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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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연습생은 전소연.
외모도 충분히 매력있고 실력도 괜찮은데. 다음 언프리랩스타에서 봤으면 좋겠다.

실력에 상관없이 그냥 호감가고 아쉬운 연습생은 F반의 정신적지주 강시원.
36위하고 떨어져서 울때 진짜 안쓰러웠는데. 이정도 외모에 실력이면 충분한 연습생 될수 있지않을까.
응원함.!


댓글 : 8 개
소연이 너무 아쉬웠죠.
잘보믄 귀여운데, 외모에 대한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괜히 위축되어 있는거 보믄 아쉬웠음
전소연... 외모는 좀 거시기 하죠. 걸그룹으로서는

사람마다는 다 다르긴 한데 갠적으로는 외모때문에 많이 아쉬운
소미는 깝의 계보를 이을 아이예요.
너무 특정소녀들한테만 분량이 몰려서 그외에 애들 거의 쩌리취급만....

전소연이 큐브에서 실력으로 연습생 씹어먹고 다닌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외모가 중요한 걸그룹이라곤 하지만 씁쓸하더군요...
전소연은 진짜 씨엘급으로 랩잘하지않는이상 기획사에서 아이돌로 쓰긴 애매할거같아요..
소미는 애가 진짜 잘커가고있음. 결경이는 예쁜지는 모르겠는데 착하다해서 좋음
결론은 김세정
저는 박해영요.
보컬이 보이쉬하면서 특이한게 매력적이더군요.
눈물의 연습생 강시원도 아쉽고....
저도 소혜 별로... 과도한 약자 컨셉?이 비호감을 불러일으키더라고요.
노력파라곤 하지만 그 정도 노력 안 하는 애들은 없어보였고...엠넷의 딸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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